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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아이언맨’ 윤성빈,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 획득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최강임을 확인했다.


또한 윤성빈의 이번 금메달을 우리나라가 빙상이 아닌 설상 종목에서 따낸 첫 올림픽 금메달이기도 하다.


윤성빈은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앞세우며 총 30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그의 경쟁자로 꼽히던 러시아의 니키타 트레구보프는 윤성빈보다 1.63초 뒤진 기록으로 2위에 자리했다.


‘스켈레톤의 황제’로 불리며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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