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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시아나항공 매각...SK‧한화‧애경 인수전 뛰어드나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금호산업, 금호고속, 금호리조트만 남아

 

유동성 위기에 몰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이 15일 오전 이사회 의결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7%를 가진 최대주주다. 이날 이사회 결정에 따라 지분 
처분 등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총 차입금은 지난해 말 기준 3조4,400억원으로, 이 가운데 1년 안에 갚아야 할 채무는 1조3,200억원이다. 또 당장 오는 25일 만기가 돌아오는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갚아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이 매각되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과 금호고속, 금호리조트만 남게 된다. 시장에선 SK그룹, 한화그룹, CJ그룹, 애경그룹 등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0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에 대한 담보설정 등을 조건으로 5,000억원을 신규 지원해달라는 자구계획안을 제출했지만, 채권단은 이를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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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오롱 '인보사' 주성분 2액, 연골세포 아닌 신장세포…허가 때와 달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5일 코오롱생명과학의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 주성분 중 2액이 허가 당시 제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중 1개 성분(2액)이 허가 당시 제출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른 세포로 추정된다는 업체 측의 보고를 받고, 제품 제조용 세포주 등을 수거해 유전학적 계통검사(STR)를 실시해 2액 세포는 신장세포라고 확인했다. 인보사케이주는 중간 정도 증상의 무릎 골관절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유전자 치료제로, 주성분은 1액(동종유래 연골세포)과 2액(TGF-β1 유전자삽입 동종 유래 연골세포)으로 구성된다. 식약처는 "신약 허가 신청 당시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했던 서류 일체를 재검토한 결과 당시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는 2액의 주성분이 연골세포임을 보여주고 있었다"며 "신장세포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없었다. 이런 결과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회를 통해서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와 다른 사실이 확인되면서, 식약처는 시판된 제품(2액)의 주성분이 신장세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