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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신사임당 후손' '190cm 장신' 이창용은 누구인가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4월 2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사임당의 후손으로도 유명한 이 신임 총재는 1960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와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으며, 2007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경제1분과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개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키 190cm의 장신인 그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배구 선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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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알리·테무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 유해물질 범벅...정부의 적극 대처 시급"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알리·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에 대해 정부의 적극 대처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어제(9일) 서울시가 발표한 해외 온라인 플랫품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제품 71개 중에 41%인 29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장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도록 적극행정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계 플랫폼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어린이 학용품과 슬라임 등 완구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이 확인됐다"며 "초저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이 공산품을 넘어 신선식품·어린이제품 등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민들의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유해물질 관련 상품의 안전성, 불량·파손·가품 등 피해 대처뿐 아니라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도 잇따르고 있지만 관련 법제도 미비로 제재 방법이 마땅치 않은 실정"이라며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이 초저가 공세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경쟁업체들에 부과되는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