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당 지도부가 2일 국회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와 서울국립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공식일정 시작했다.
또, 무안공항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정부의 투명한 정보 공유와 신속한 검안 절차를 강조한 허은아 대표는 새해 첫날 당 소속 당협위원장들과 함께 국회 합동분향소도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이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게 참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가치를 추구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넥스트레짐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