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1번 환자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상황이 12월 23일 자정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7월 28일 더 이상의 메르스 감염 우려가 없다는 사실을 밝혔고, 12월 1일자로 위기단계를 “관심”으로 낮췄다. 올해 5월 국내에 유입된 메르스는 2015년12월23일을 기준으로 확진자 186명, 사망자 38명을 발생시키고 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한바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의 환자 2명만이 남은 상황이다.덧붙여 복지부는 앞선 15일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하거나 병동을 폐쇄한 의료기관 등에 손실보상금 지급한다고 전했다.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을 유도하고 일시적 경영애로 기업에 원활한 자금공급을 위한 3.51조원의 정책자금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6년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융자계획 공고를 통해 지원내용을 발표하였다고 전했다. 2016년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15년 당초예산(3조 260억원)에 비해 4,840억원(16%) 증가한 3조 5,100억원으로, '15년 추경 등 예산증액 반영 규모(3조 8,890억원) 대비 3,790억원 감소하였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창업기, 재도약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예산을 확대하여, 유망 중소기업의 도전적 창업 및 원활한 재도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업기업지원을 위해'15년 1조 3,000억원인 예산을 '16년 1조 4,500억원으로 1,500억원 증가 시키기로 했다.재도약지원을 위해서는 '15년 1,990억원이었던 예산을 '16년 2,550억원으로 560억원 증가시키기로 했다. 중기청은 2016년 정책자금의 중점지원 방향은 수출, 고용, 시설투자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강화라고 밝혔다.정책자금의 신청·접수는 사업공고 후 상시적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
행정자치부는 새마을금고의 재무건전성 제고와 임직원의 책임성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률안은 동일인에 대한 대출한도를 강화하고, 임직원의 피선거권 제한을 확대하며, 출자금 환급기준을 개선하는 등 그간 외부에서 지적되어온 새마을금고의 경영 건전성을 제고하고, 임직원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아울러, 예금자보호준비금 조성에 있어 금고의 재무상황을 고려하여 출연금 비율을 다르게 정하는 ‘차등요율제’와 함께, 준비금이 목표에 도달한 경우 출연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기금제”를 실시하는 등 선진적인 예금자보호제도가 도입된다. 행정자치부는 동 법률이 시행되는 2016년 6월초까지 제도 운영을 위한 시행령을 개정하고 세부지침을 마련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제도적 미비점을 발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건전한 지역기반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는 21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A-2BL에 대한 행복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행복주택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산업단지 근로자 등 젊은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공급방식은 젊은 계층(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 80%, 취약·노인계층 20%에게 배정되며, 공사는 오는 2016년 말 시작돼 2018년 11월에 입주자를 모집한다.특히, 인근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커뮤니티라운지와 방과 후 교실, 멀티프로그램실, 사회적 기업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화합·소통할 수 있는 복합 주거타운으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다산 진건지구 A-2BL은 경기도시공사가 경기 북부에 건설하는 최초의 행복주택이다.당초 국민임대주택(1,014세대)을 건설하기로 계획되었으나, 국토교통부가 지난 11월 20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 승인(국토교통부 고시 제2015-828호)’을 통해 행복주택(974세대)으로 변경했다.이번 승인에 따라 경기도 북부지
경기도가 성탄절을 앞두고 신청사 부지 내 소규모 공간에 야간 LED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도는 21일 높이 10m 소나무 1주와 4m 이팝나무 10주를 비롯해 기타 소품과 어우러진 이벤트 공간을 조성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 도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신청사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도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요금감면 지원에도 불구하고, 아직 감면혜택을 받지 못한 대상자 334천 명을 발굴하여 요금감면 상세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21일부터 안내한다고 밝혔다.대상자들에게 시군구(또는 읍면동)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요금 감면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분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요금감면을 일괄 신청(요금 고지서 등 관련 영수증 지참)하거나 한전, KBS 등 요금감면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국토교통부은 도로점용료 감면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로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이 12월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간 점용료 최대 상승폭을 하향하고 단일화한다. 10~30%차등을 두던 것을 10%로 조정했다. 다른 행정재산의 사례(9~5%) 및 다른 행정재산 보다는 높은 이용가치 등을 감안해 연간 10%로 하향, 단일화하기로 했다. 건축물의 점용료 산정요율도 층수별 5~6.5%차등을 두던 것을 일률적 4%로 인하하기로 했다.1993년에 정한 점용료 요율을 최근의 시장금리(2.98%) 및 상가 소득수익률(4.86%) 하락 추세를 감안해 적정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전했다. 기부채납부지는 100% 감면되고, 준주택 진입로는 주거면적 50% 감면될 예정이다. 기부채납 부지는 토지가액과 최초 점용기간(10년) 범위 내에서 점용료를 면제하되, 용적률 등으로 보상을 받은 경우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한다. 주거 혹은 주거ㆍ상업을 겸용하는 준주택에서는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비율에 한해 통행목적의 점용료를 50% 감면한다. 이번 개정안은2016년 2월1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도로점용료의 국민 부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에스케이텔레콤(주), (주)케이티, (주)엘지유플러스)의 동의의결 신청에 대해 12월16일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동통신 3사는 공정위가 무제한 요금제 관련 부당한 광고행위에 대해 조사한 건과 관련해 동의의결을 신청했다.앞서 공정위는 2014년 10월부터 이동통신사들이 특정 LTE요금제와 관련 데이터, 음성 또는 문자 ‘무제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광고한 행위의 위법 여부를 조사한 바 있다.이통 3사는 신청 이유로 ▲소비자 피해에 대한 직접적 구제 및 서비스 유형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수단에 의한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하고 ▲ 광고 개선 및 정보제공 강화를 통해 법 위반 우려를 즉시 해소하여 신속하게 소비자 오인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고 ▲해외 경쟁당국도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에 대해 주로 동의의결 절차에 의해 처리하고 있는 것을 꼽았다.공정위는 다음의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은 변화가 빠르고, 기술발전에 따라 급격하게 발전하는 혁신시장으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 ▲이동통신 서비스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량이 많고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서목태 ‘소청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서목태는 검정콩의 하나로 껍질은 까맣고 크기는 보통 검은콩보다 훨씬 작아 마치 쥐눈처럼 생겼다고해서 서목태(鼠目太), 일명 쥐눈이콩이라 불린다.항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콩나물, 초콩, 청국장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나, 품종이 없어 농가에서는 병해에 약하고 수량이 낮은 재래종을 재배해 왔다.이번에 개발한 ‘소청자’의 수량은 10아르당 260kg으로 밥밑용 검정콩 대표 품종인 ‘다원콩(속이 노란 소립 검정콩)’보다 약 13% 많고 100알 무게는 12g으로 ‘다원콩’보다 약간 큰 편이다.또한 불마름병과 쓰러짐에도 강하고 콩이 익은 후 콩알이 잘 튀지 않아 재배하기 편하다.소립 검정콩은 물에 잘 불지 않아 가공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소청자’는 수분 흡수율이 뛰어나고 경실종자가 없어 밥에 넣어 먹거나 초콩·청국장을 만들기 좋으며, 이소플라본 함량도 ‘다원콩’보다 약 78% 높다.‘소청자’는 키가 큰 편이므로 쓰러짐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때 파종(6월 중·하순)하고 표준 재식 밀도(70cm×15cm)를 지켜야 한다.농가
지금까지는 주정차 단속 구역이라는 알림 메시지를 받기 위해서는 77개 지자체에 각각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단 한번만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주정차 단속 구역 사전알림’은 신청자가 단속 구역에 차를 세워둔 경우 CCTV가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여 문자메시지로 알려주어 즉시 차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함으로써 주정차 질서를 확립하고, 운전자에게는 과태료 부과를 면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전국 77개 지자체가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서로 연계되지 않아서 신청하지 않은 지자체에 주정차하면 알림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이 협업하였다. 공단이 운영하는 ‘주정차 문화 지킴이’ 서비스를 통해 여러 지자체에 개별 신청하던 것을 한번으로 통합해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77개 지자체 중 지금까지 수원시·영등포구·구로구·광명시·의왕시·당진시·부여군 등 7개 지자체 서비스를 통합 완료했다.추가로 여주시·창원시 등 9개 지자체와도 통합이 진행 중이며, 나머지 지자체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라고 한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폰,
보건복지부는 제주도에서 검토 요청한 외국의료기관인 녹지국제병원의 사업계획서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제주도 외국의료기관에 대한 사업계획서 검토 결과 투자적격성 등 법령상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녹지국제병원은 제주도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개발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다.법인은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자본금은 200만달러 이상이며, 외국인 투자 비율은 기준상 50%만 충족시키면 되나 실제론 100%인 것으로 알려졌다.복지부는 의료기관 개설에 따른 투자금액을 중국 모기업을 통하여 100% 조달할 계획이므로 내국인 또는 국내법인을 통한 우회투자 가능성은 있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였다고 전했다.총 투자금액은 778억원으로 모기업(녹지그룹)으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다.녹지그룹은 중국 상해시에서 50% 출자한 국영기업이다.녹지국제병원은 응급의료체계를 구비하였고, 의료법령상 허용되지 않는 줄기세포 시술 등을 계획하고 있지 않으며, 제주도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감독 방안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아울러 제주도를 관광하는 중국인을 주된 대상으로 피부관리, 미용성형, 건강검진 등 시술을 하며, 병상규모 47병상, 의사 9명, 간호사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제도를 통해 가상현실, 위치기반서비스 등 스마트 기기의 다양한 기술적 요소를 활용하거나, 특성화된 교수방법을 적용하는 인터넷원격훈련을 ‘스마트훈련’으로 분류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전까지는 스마트훈련이라 할지라도 지원되는 금액이 크지 않았으나, 2016년부터는 별도의 지원체계가 마련되어 사업주가 스마트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기존의 인터넷훈련에 지원되었던 금액보다 2배 이상의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1인당 스마트훈련 지원금은 현행 A등급인 8시간 인터넷훈련 지원금이 37,724원이었으나, 개선 후에는 A등급 8시간 스마트훈련 지원금이 98,40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스마트훈련 운영기관과 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 산하 심사·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진다.고용노동부 박종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훈련도 스마트 시대에 맞는 스마트훈련이 필요하다. 보다 많은 사업주들이 부담 없이 스마트훈련에 참여하고 근로자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스마트 훈련이 활성화될 수 있는 직업훈련시장이 조성되도록 노력
서울문화재단이 12월 셋째 주 주간행사 소식을 발표했다.한 해 동안 서울의 거리를 문화로 꽃 피운 서울거리아티스트의 특별공연 서울거리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윈터콘서트가 오는 19일(토)과 20일(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연말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기타리스트, 보컬, 인디밴드 등 총 12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세부 프로그램 및 출연진- 19일(토) 오후 6시~8시: 피아노아이작(피아노), 감성주의(인디밴드), 스토리싱어(클래식 음악), 기타캐리(핑거스타일 기타), 전자베짱이(인디밴드), 레이브릭스(인디밴드)- 20일(일) 오후 3시~5시: 인생시망(인디밴드), 밴드디플(인디밴드), 포텐(인디밴드), 성용과블루펑키(통기타), 바람종(통기타), 사라플라이(여성보컬)-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 관람료: 무료- 문의: 02-739-9922, seoulcitizenshall.kr도시 곳곳의 빛과 공간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영상미를 선보이는 2015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빛·공간이 12월 16일(수)부터 2016년 1월 24일(일)까지 시민청 시민플라자와 시티갤러리에서 펼쳐진다. 6명의 작가
중국 IT 거대 기업인 텐센트가 유명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통칭 '롤(LoL)')의 개발회사인 라이엇게임즈(Riot Games)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15일(현지시각) 밝혔다.'리그오브레전드'는 2015년 열린 월드 챔피언 쉽에 대략 1만5000명의 관람객이 모일 정도로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멀티플레이어 게임 중 하나이다.'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 회사인 라이엇게임즈는 미국의 게임개발회사로 2006년에 설립되었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2011년 텐센트 홀딩스에 의해 인수되어 텐센트의 자회사가 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텐센트 측이 제공하게 될) 보상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 라이엇 게임즈가 일하기 좋은 회사로 계속해서 남아있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대우전자가 자사의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가 ‘2015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세계일류상품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시장성·성장성·글로벌 경쟁력 등을 평가해 7년 안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로 진입할 가능성을 인정받은 제품들이 선정된다. 동부대우전자가 출시한 ‘미니’는 세계 최초로 벽에 붙이는 벽걸이형 제품으로, 차별화된 사용방식과 크기로 출시 직후부터 주목을 받아온 제품이다. 이 제품은 두께 29.2cm 초슬림에 벽면 설치가 가능하며, 별도 거치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욕실, 다용도실, 주방 등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어 서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탁용량이 3kg 으로 세계 최소용량 드럼세탁기로써 대용량 드럼세탁기 대비, 세탁시간은 60%, 물 사용량은 80%, 전기료는 86% 절약이 가능한 경제적인 제품으로 유아가 있는 가정과 여성 소비자들의 위생 세탁 및 소용량 세탁을 위한 세컨드 세탁기로서 기능을 차별화 한 것이 인기비결이다.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