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04일 월요일

메뉴

경제


네일샵 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 ,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준비와 취업·창업 동시 해결

최근 창업이 대중화되면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 각광 받고 있다. 초보창업자부터 은퇴 및 퇴직창업자들이 창업시장에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많은 업체들은 보다 쉽고 간편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네일샵 창업은 부담 없는 초기 창업비용부터 소규모 매장으로 쉽게 운영할 수 있단 점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초보창업자들이 많은 여성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점수를 얻고 있단 점이 눈길을 끈다.


창업전문가들은 "네일아트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전문 네일샵 창업도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특히 여타 아이템과 달리, 별 다른 기술이 필요치 않고, 누구나 소정의 교육을 받으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단 점이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네일아트창업 '골든 네일' 역시 쉽고 간단한 운영시스템으로 뜨거운 관심과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인기는 곧 활발한 가맹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 '골든 네일'은 가맹점 150호점 임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골든 네일'은 누구나 만족해할 만한 다양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먼저 '골든 네일'은 원스톱 서비스로 점포개발, 인테리어 물류세 팅 등 모든 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준비, 안정적인 네일샵 오픈을 돕고 있다.


특히 실전 창업교육 및 네일아트 아카데미인 골든 뷰티 아카데미 운영은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크게 한 몫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골든 네일'에서는 초보창업자들도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네일샵을 운영할 수 있다.


여기에 예비 점주 및 현재 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부분으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컨셉트의 네일아트 인테리어를 빼놓을 수 없다. 사실 '골든 네일'에서는 네일샵 전문 인테리어 사업부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기존에는 볼 수 없던 퀄리티 높은 인테리어를 시공하고 있다.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탄탄한 경쟁력과 매력으로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특히 초보창업자, 1인 창업자 등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다양한 지원시스템 및 창업혜택을 개발 구축해나가고 있다. 따라서 누구나 부족함 없이 만족스럽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 네일'은 최대 3,000만원 무이자 대출 시스템을 진행, 네일아트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창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확실히 덜어주고 있다. 또한, 투명하고 거품 없는 창업비용을 제시해 투자대비 높은 마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골든 네일' 계열사인 "골든 뷰티 아카데미"는 신사역에 위치한 강남네일아트학원으로써 국가자격증 취득부터 취업 및 창업 모든 부분들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낭비 없이 자신이 원하는 꿈을 빠르게 이룰 수 있다. 전문 네일리스트 혹은 네일샵 창업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골든 네일" 과 "골든 뷰티 아카데미" 모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민연금연구원, 소득하위 70% 기초연금 '원점 재검토'
정부가 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 지급하는 기초연금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면밀히 점검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기존 기초연금 선정기준 산출 모형을 정밀 분석하는 연구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제도 개편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5년 연구용역심의위원회’에서 ‘기초연금 선정기준 기존 모형 분석’ 과제를 만장일치로 승인받았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담당해 온 기초연금 선정 기준 연구를 연구원이 이관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기존 산출 방식에 오류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향후 제도 개선에 활용하려는 취지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이들에게 지급되는 사회보장제도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이들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 등을 월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현행법은 전체 65세 이상 노인의 소득 하위 70%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정부는 매년 소득과 재산 분포를 분석해 이 경계선을 금액으로 발표한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하는 ‘오류 가능성’은 소득과 재산 산정 방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