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9℃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2.1℃
  • 흐림대구 9.0℃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1.7℃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9℃
  • 제주 10.3℃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9.4℃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메뉴

경제


7월부터 제2금융권 연대보증 사라진다

7월부터 저축은행 보험사 상호금융회사와 카드사·캐피탈사·할부금융사· 리스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제 2금융권에서 개인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 폐지된다.
 
회사나 가족의 빚보증을 서다가 빚의 수렁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이 은 내용의 제2금융권 연대보증 폐지 방안을 발표했다. 개인사업자나 법인 대출 보증보험 관련 연대보증은 유지되지만 임원, 친인척 등은 보증인 될 수 없도록 하는 등 보증인 범위를 대폭 축소했다.
 
기존 연대보증은 계약 변경이나 갱신 때 연대보증을 푸는 방법으로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작년 말 기준으로 제2금융권 연대보증인은 155만 명으로 액수는 74조8000억 원에 달한다.
 
대부업체들도 대부업 전체 대출의 50%를 차지하는 상위 5개사에서는 7월부터 신규 대출에 대해 연대보증이 폐지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 “과로사 위험 방치,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했다. 또한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