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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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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카카오임팩트,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개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공식 연계 프로그램 선정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자 등 120여명과 기후기술·AI 논의

 

카카오임팩트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와 함께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2025 Climate Tech Startup Summit)‘을 공동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카카오임팩트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AI 현주소와 방향성에 대해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은 카카오임팩트의 대표 기후기술 회의로 ‘기후기술과 AI, 미래를 다시 쓰다(Reprogramming the Future: Climate Tech X AI)’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민간 기업 중 유일하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공식 연계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학영 국회부의장,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 등 국내외 기업과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후테크 투자자, 정책 전문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2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회사는 △1일차 ‘Beyond the Hype : 기술 환상을 넘어서, 기후문제의 본질을 바라보다’를 시작으로 △2일차 ‘From Hype to Impact : 기술이 실현한 변화의 가능성을 구체화하다’ △3일차 ‘Reprogramming the Future : 공동의 미래코드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사흘간 총 15개의 세션을 운영했으며, 35명의 연사가 주제에 맞춰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황민호 카카오 리더는 ‘Here and Now, 기후AI 생태계의 현재를 말하다’를 주제로, 오보영 카카오 리더는 ‘에너지와 AI’를 주제로 한 세션에 연사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연사진과 대담을 나누는 패널토크, 참여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피칭 세션,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세션 등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서 행사를 연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소풍벤처스와 함께 기후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리를 3회째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기술은 AI와의 융합을 통해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서밋이 행동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밋에 참석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 이번 서밋은 기후문제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기술 혁신이 지속 가능한 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동 주최사인 소풍벤처스의 한상엽 대표는 “국가 차원의 필수 전략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기후기술과 AI에 대한 논의의 장을 카카오임팩트와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AI와 기후기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전문가들의 커뮤니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은 2023년 3월 소풍벤처스와 체결한 ‘기후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올해까지 세 번째 진행됐으며, 지난 3년간 166개 기관 약 300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 AI 전문회의로 자리 잡았다. 회사는 ‘임팩트클라이밋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혁신가들이 다양한 전문가와 지속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기후기술 스타트업이 직접적으로 기후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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