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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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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올 추석 국내 여행 크게 늘어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지난 추석기획전 기간 동안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 대비 140%  매출이 늘었고, 여행상품 매출은 450%나 커졌다고 밝혔다.

이는 3일뿐이었던 지난해 추석연휴에 비해 올해 추석은 5일부터 최장 9일 연휴가 가능했기 때문에 여행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연휴 동안 이용 가능한 국내 도심 호텔, 리조트 및 제주도 항공권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이 기간 여행 카테고리 베스트상품은 추석연휴 때 이용가능 한 ‘티웨이 편도항공권’ (8,000장 판매), ‘해운대그랜드호텔’ (1,266장 판매), ‘STX리조트’ (1,101장 판매), ‘아쿠아플라넷 제주’(6,098장 판매) 등으로 대부분 국내의 관광지 관련 상품 및 숙박시설이 차지했다.

 비교적 긴 추석연휴를 이용한 장기 해외 여행객도 증가했지만, 고향을 갔다 오고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20~30대 젊은 고객층이 소셜커머스를 통한 국내 휴가를 계획, 도심 호텔을 이용하거나 제주도 등의 국내 여행 역시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티켓몬스터 이인복 멀티비즈 그룹장은 “티몬은 여타 여행 판매채널에 비해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미쳐 긴 연휴를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이 많이 몰리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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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