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NEXON)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Embark Studios)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지난달 30일 출시된 이래 글로벌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전 세계 주요 플랫폼(Steam, Epic Games Store, Xbox Series X|S Store, PlayStation Store)에 정식 출시된 ‘아크 레이더스’가 400만 장을 판매하며 글로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전 플랫폼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70만명을 달성하며 출시 첫 주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출시 후 2주간 스팀에서는 글로벌 매출과 인기 게임순위 1위를 유지했고 최다 플레이 게임 순위 3위를 했다. 우리나라와 함께 일본·대만·태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서구권과 아시아권을 아우르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도 7만9000여개 리뷰 중 89%가 긍정적이었으며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과 몰입감, 사운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넥슨 역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미국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엑사빔(Exabea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외 기업들의 초국가적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엑사빔은 보안 운영 인텔리전스와 자동화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력 보유 기업으로 행동 분석과 자동화, AI 중심 혁신 등현대적 보안 운영 체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기업이다. S2W는 AI 기반 고급 행동 분석 및 자동화 기능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내 폭넓은 고객 네트워크를 구축한 엑사빔의 ‘뉴스케일 보안 운영 플랫폼(New-Scale Security Operations Platform)’에 독자적인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기술을 결합, 제조·금융·전자상거래·기간산업 등 전 세계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S2W는 그동안 다크웹과 텔레그램부터 오픈소스에 이르는 광범위한 채널에서 빅데이터를 수집 및 정제하고 심층적인 위협 인텔리전스(TI)를 도출해왔다. 회사는 이 데이터를 국제기구 및 국내외 정부기관과 대기업 등에 제공해 세계적인 수준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력을 입증했다. S2W와 엑사빔은 고객들이 공격자의 금융
라인(LINE)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미니 게임을 발굴하고, 구성원 간 협업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사내 ‘미니 게임 챌린지 위드 AI(Mini-Game Challenge with AI)’를 개최했다. 9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라인스튜디오 8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사내 행사로, AI 핵심 기술을 직접 적용한 미니 게임 제작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AI 활용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 라인스튜디오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AI로 게임 제작의 창의성을 확장하고, 효율적인 개발 문화를 만들어 가는 가능성을 탐색했다. 미니 게임 챌린지 위드 AI는 총 9개팀의 참가자들이 9월 한 달 동안 매주 한 번씩 모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작하는 미니 해커톤 형태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구현까지 개발, 디자인, 기획 등 전 과정에서 AI를 활용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창의적인 게임 제작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라인스튜디오는 참가자들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AI 툴 비용 지원, AI 제작 툴 가이드
정부는 경제공급망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범부처간 신속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13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경제공급망 위기대응 도상훈련(Table Top Exericse, TTX)’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기획재정부 내 종합상황실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시행하며,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주항공청, 방위사업청, 산림청, 질병관리청, 외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조달청, 국가정보원 등이 함께 한다. 이밖에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10개 실무기관, 이포컴 등 6개 민간기업도 참여한다. 이번 도상훈련은 범부처 차원에서 처음 시행하는 훈련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공급망 위기 상황’을 가정해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력 파악 및 부처별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신속한 민관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실제 공급망 위기시 국민 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범부처 훈련인 만큼 경제안보품목 소관 13개 부처 뿐만 아니라 관계부처·기관,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범행 도구인 불법 통신장비를 전달하거나 범죄수익을 세탁한 일당 3명이 추가 구속됐다.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은 불법 통신장비를 활용한 해킹 범죄로, 현재까지 피해자 수는 368명, 피해액은 약 2억4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까지 11명이 검거됐으며, 경찰은 윗선을 추적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0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두 달 전에 구속 송치된 실행범 A(중국 국적 중국동포) 씨에게 불법 통신장비 부품을 전달한 B씨와 C씨 등 2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해 각각 지난달 2일과 24일 송치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50대 남성 B씨는 과거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윗선의 지시를 받고 올해 6월 초 통신장비 부품을 조달해 중국 국적의 중국동포인 30대 남성 C씨에게 전달했다. B씨는 범행 대가로 윗선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7월 19일 A씨를 직접 만나 부품을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B씨에게 전달받은 부품 외에 다른 경로로 입수한 부품을 함께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와 C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으며, 각각 윗선의 지
크래프톤(Krafton)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기반으로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의 게임 수행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경진대회 ‘Orak 챌린지’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AI가 실제 게임 환경에서 얼마나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검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Orak은 ‘오락’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AI가 게임 속에서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행동을 결정하는 전 과정을 수치화하는 체계다. 참가자들은 Orak이 제공하는 실제 상용 게임 환경을 기반으로 한 통합 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자신이 개발한 모델을 테스트할 수 있다. 결과는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글로벌 리더보드를 통해 공개된다. 대회는 △스트리트 파이터 Ⅲ(Street Fighter Ⅲ) △슈퍼마리오(Super Mario) △포켓몬(Pokémon) △스타크래프트 Ⅱ(StarCraft Ⅱ) △2048 등 다섯 개의 게임을 활용해 진행된다. 각 게임은 전략적 사고·문제 해결력·효율성 다양한 지표를 통해 AI의 종합적인 게임 플레이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참가팀에게는 대회 기간 LLM 실험에 활용할
네이버(NAVER)는 네이버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 장소와 액티비티, 이동 수단을 한눈에 모아보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예약’ 탭을 도입한다. 네이버지도는 이용자의 여정 전반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공간지능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 왔다. 이를 통해 △전국 핫플레이스, 개인화 추천 장소를 소개하는 ‘발견’ 탭 △GPS 신호가 없는 실내에서도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하는 ‘실내 AR 내비게이션’ △입체적인 도시 전경을 구현한 ‘플라잉뷰 3D’ 등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 네이버지도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3000만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예약 탭 도입을 통해 생활밀착형 올인원 플랫폼의 입지를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네이버지도는 지도 앱 탭을 장소 탐색부터 이동으로 이어지는 이용자의 여정에 맞춰 △발견 △예약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저장으로 개편한다. 네이버지도 앱 업데이트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의 모든 경험을 연결한다는 방향성을 담아 BI(Brand Identity, 브랜드 정체성)도 새롭게 단장했다. 신규 도입된 예
넥슨(NEXON)은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MAPLE AGIT)’의 ‘스페셜 오픈’ 이벤트 수익금 1억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이하 도토리하우스)에 이용자 이름으로 기부했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16일 동안 진행한 스페셜 오픈은 ‘메이플 아지트’ 정식 오픈을 기념해 21인의 크리에이터가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PC방 현장에서 이용자와 소통한 이벤트다. 사전 예약 후 현장을 찾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였으며 합동 라이브 방송으로 온라인 이용자와 함께 소통했다. 앞서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모두를 위한 축제라는 ‘스페셜 오픈’ 이벤트 의의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후 티켓 및 식음료 판매금, 합동 라이브 방송 누적 조회수 그리고 넥슨의 지원금을 더해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산정했으며 이를 ‘도토리하우스’에 ‘메이플스토리’ 이용자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넥슨재단, 보건복지부, 서울대병원의 협력으로 조성한 ‘도토리하우스’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독립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검찰 내부에서는 법무부와 대검찰청 수뇌부를 향한 강한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일선 검사들 사이에서는 ‘항소 포기 결정은 공소유지의 핵심 기능을 포기한 것’이라는 비판을 내놓고 있으며, 항소 포기 경위와 법리적 근거에 대한 해명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1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허접한 대국민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정성호 장관은 대장동 항소 포기 과정에 대해 아는 바가 없고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천 원내대표는 “그런데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은 오늘 ‘항소 포기에 대해 법무부 장·차관에게 지시를 받았냐’라는 질문을 받고 다음에 말씀드리겠다며 답변을 회피했다”며 “지시가 없었으면 ‘없었다’고 밝혔을 것인 만큼 사실상 법무부 장·차관의 지시를 받았다고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만석 대행은 앞서 입장문에서 ‘법무부의 의견도 참고한 후 항소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며 “아무리 정성호 장관이 아는 바가 없다고 거짓말을 해도 대장동 항소 포기에 법무부의 외압이 있었다는 것은 이미 드러났다”고 주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 2025(AI Summit Seoul & Expo 2025, 이하 AI 서밋 서울)’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구글과 IBM, KT 등 국내외 인공지능(AI) 혁신기업들이 서울을 찾아 콘퍼런스와 전시회가 동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웬 상(Wen Sang) 젠스파크(Genspark) 창업자 겸 CEO의 국내 첫 강연을 포함해 23개 강연과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코엑스와 DMK글로벌이 공동으로 AI 서밋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그동안 콘퍼런스로 진행해 온 ‘AI 서밋 서울’에 전시를 연계한 AI 비즈니스 전문 전시·콘퍼런스 행사다. 행사 기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AI 전문 컨퍼런스, B홀에서는 국내외 AI 대표기업의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구글 클라우드, KT, LG유플러스, IBM, 시스코(Cisco), 노션(Notion), 페르소나 AI(PERSONA AI) 등 국내외 대표 AI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AI 솔루션 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커넥팅’ 행사에서는 A
카카오(KAKAO)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8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20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모두 경신했다. 이는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기준이다. 각 사업 영역 중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 늘어난 1조598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534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톡비즈 광고의 매출액은 325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가 늘었다.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2% 늘면서 전 분기에 이어 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데 따른 것이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매출액은 208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10월에 속하면서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4분기로 이연됐음에도 불구하고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1% 성장했다. 선물하기 내 자기구매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으며, 커머스의 통합 거래액도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한 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
올해 9월 5일 해커가 국내 탈북 청소년 전문 심리 상담사의 스마트폰을 초기화하고 탈취한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악성 파일을 탈북민 청소년 등 지인들에게 다수 전송했다. 같은 달 15일에는 한 북한 인권 운동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초기화되고 탈취된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악성 파일이 지인 36명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유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10일 보안기업 지니언스 시큐리티센터는 북한 배후가 유력한 사이버 공격자가 개인정보 탈취 수준을 넘어 스마트폰·태블릿·PC 등 현실 세계에서 직접 피해를 일으킨 사례가 최초로 발견됐다는 내용의 위협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북한 배후 해킹조직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PC를 원격 조종해 사진과 문서, 연락처 등 주요 데이터를 통째로 삭제하는 파괴적 수법의 사이버 공격을 수행한 정황이 처음 발견됐다. 카톡 메시지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는 신뢰가 있는 지인 관계를 위장한 전형적인 사회공학 기반 북한발 해킹 공격으로 분석됐다. 피해자들은 국세청을 사칭한 이메일을 받고 ‘탈세제보 신고에 따른 소명자료 제출 요청 안내.zip’ 등 악성코드가 포함된 압축파일을 내려받으면서 해킹에 최초 노출된 것으로 파악
삼성전자가 산업통상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ompliance Program)’ 최고 등급인 ‘AAA’를 재지정받았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산업통상부가 수출입 관리 우수 역량을 가진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전략물자는 반도체, 네트워크 장비 등 국가 안보를 위해 수출입이 통제되는 중요 물자를 의미하며, 수출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정부의 행정 절차가 필요하다. 산업통상부는 2014년부터 전략물자의 수출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기업의 수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제도를 도입했으며, ‘A’, ‘AA’, ‘AAA’ 등 3개 등급제로 운영하고 있다. 등급별 특징은 △A등급 : 기본적인 자율수출관리 체계 구축 △AA등급 : A등급+수출관리 이행 의지 및 사후관리 체계 △AAA등급 : AA등급+문서화된 체계, 교육, 시스템화 등 고도화된 관리 능력 등이 있다.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지정 기업은 △수출 허가 심사 기간 단축(최대 15일→5일) △서류 간소화 △포괄수출허가 자격 부여 △해외 현지법인 수출 시 허가 면제 가능 등 행정상 혜택이 따르게 된다. 삼성전자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 등급제가 시행된 이래 최고 등급인 AAA
산업통상부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와 협력해 인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의 공급망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IMPACT 프로젝트(Supply Chain Identification, Monitoring, Preparation and Action Capability Training Project)’를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위기대응 네트워크(Crisis Response Network, CRN) 의장국으로, 지난달 서울에서 개최된 공급망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주관했다. 앞서 지난해 6월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와 함께 준비해 온 IMPACT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공급망 협력을 확대한다. 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양국은 IPEF 협상 과정에서 개도국 공급망 역량 강화 필요성을 공감하고,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관련 예산을 확보한 후, 역내 공급망 위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산업과학자원부 및 외교통상부가 함께 했으며, 우리나라는 산업통상부, 산업연구원, 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함께 참여했다. IMPACT 프로젝트는 국가별
앤트로픽(Anthropic)의 ‘헌법적 인공지능(AI)’과 한국 정부의 ‘AI 기본법’이 만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앤트로픽은 2021년에 설립된 미국의 AI 스타트업 회사이며, AI 안전성과 윤리적 개발을 핵심 가치로 삼는 기업이다.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AI 기본법과 앤트로픽의 ‘헌법적 AI’ 접근 방식은 철학적으로 깊은 접점을 가지며, AI의 윤리적·책임 있는 발전을 위한 철학적·실천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 단순한 기술 도입 넘어 공동의 비전 실현으로 앤트로픽과 한국 정부의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의 안전성과 윤리성에 대한 공동 비전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앤트로픽코리아는 이를 기반으로 한국을 AI 안전 기술의 실험장으로 삼고,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로 ‘정부와의 협력 확대’다. 앤트로픽은 우리나라 국가AI전략위원회와의 면담을 통해 ‘AI 액션플랜’과 앤트로픽의 안전 전략을 연계하고 있다. 두 번째로 ‘윤리적 기술 확산’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정책적 협력과 제도적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번째는 ‘AI 안전 중심의 생태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