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범부처 탄소국경조정제도 종합 대응 작업반’ 회의를 진행했다. 오늘 회의에는 박정성 통상차관보와 함께 외교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예산처, 관세청,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참석해 우리 업계의 제도 대응동향을 살펴보고, 정부가 2023년부터 지원해 온 각종 사업을 다시 한번 전면 점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우리 경제성장의 중심축인 수출이 지속해서 증가하기 위해서는 수출국의 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특히, 유럽연합(EU)은 올해 1월 1일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본격 시행한 만큼 적용 대상 제품을 유럽지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관련 절차에 적응해야 한다. 보통의 수입 관세는 수입통관 시점에 부과되는 데 반해,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따른 ‘수입 탄소관세’는 수입통관이 이뤄진 다음 해에 부과된다. 이와 같은 시점의 차이로 우리 수출기업은 지금 당장 제도 시행에 따른 영향을 체감하지 못할 수 있지만, 내년에 수입업자의 요구로 예상치 못한 부담을 지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도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럽으로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수소, 전력 등 관련 품목을 수출하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아래 푸릇)은 1월 예비청년창업가 지원을 위한 「루트업(Root Up)」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루트업(Root Up)」은 정보 및 경험 부족이나 네트워크 한계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 역량강화 및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월부터 시작하는 사전교육 참여 후, 정부지원사업 공모에 따른 멘토링 및 교육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주시 18세 ~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센터 블로그 내 게시글에 기재된 제출서류 구비 후, e-mail 제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확정자는 23일 푸릇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푸릇 관계자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내에서 창업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인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예비청년창업자 지원사업 「루트업(Root Up)」 관련 자세한 사항은 푸릇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 위치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4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92세대 대단지로 지난해 12월 준공해 입주가 진행 중이다. 단지 내 상가는 2개동 지상 1층 10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10개실 모두 전용면적 42.6㎡(약 12평)로 소형으로 구성하였으며, 전면폭을 5m로 설계하여 공간 활용도와 가시성을 높였다. 분양은 일반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으로, 지정계좌에 입금 후 입찰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낙찰자는 당일 발표되며 낙찰자를 대상으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저입찰가격은 1개 점포당 1억932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단지내 상가는 세대 대비 상가 비율이 매우 낮고 소형으로 구성되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992세대의 고정수요와 함께 인근 약 4000세대 이상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고, 향후 안정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18일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임명됐다. 홍익표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정무수석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당 민주연구원장과 정책위의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을 지낸 3선 중진 출신 의원이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사의를 표명한 우상호 정무수석의 후임자로 홍 전 원내대표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홍익표 신임 비서관은 원내대표를 맡았던 때 당 대표이던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 당시의 정책적 전문성과 여야 소통의 경험을 살려 청와대와 국회 간 가교의 역할을 해 달라는 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수석은 홍 원내대표를 소개하며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이라며 “국회의원 시절 갈등과 대립을 타협과 합의로 해결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관용과 협업의 정치를 지속해서 실천해온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는 정무 기능에 공백이 없도록 협치 기조를 잘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우 수석은 사직 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 수석 사직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청
인천 앞바다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가속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0년간 상승 폭이 급격히 커지면서 태풍과 해일 발생 시 인천 연안 전반의 재난 피해가 증폭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국립해양조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인천의 해수면은 연평균 7mm 상승해 전국 평균(5mm)보다 40% 이상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남해(3mm) 와 동해(3mm)를 약 두 배가량 웃도는 수치다. 누적 수치로 보면 변화는 최근 36년간 인천 해수면은 약 12cm 높아졌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인 7cm 가 최근 10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상승했다. 서해 연안의 해수면 상승이 최근 들어 급격히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그동안 단편적인 예측이나 기후 위기에 대한 우려는 있었으나, 정부의 공식 자료를 통해 인천의 해수면 상승 속도와 연안별 위험 지수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높아진 해수면은 기습적인 태풍이나 해일 발생 시 침수 피해를 키우는 ‘위험 기폭제’가 된다. 실제로 해수면 상승 요인을 반영한 ‘인천 연안 침수 시나리오’
여주시는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유아에 대한 무상보육비 지원이 기존 5세에서 4세~5세까지 확대한다. 이번 무상보육 확대는 어린이집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입학준비금,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급식비 등 어린이집 이용 시 발생하는 기타필요경비에 대해 매월 7만원을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기존에 학부모가 부담하던 어린이집 필요경비에서 매월 7만원이 차감되며, 필요경비가 7만원보다 적은 경우에도 전액 지원이 가능해 실제 체감 부담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전국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4세~5세 유아로, 출생연도 기준 2020년생과 2021년생이 해당된다. 조기입학이나 취학유예 등으로 4세~5세 과정에 재원 중인 경우에도 동일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아이들의 교육활동과 직접 관련된 비용에만 사용되며, 교직원 인건비나 운영비 등에는 사용할 수 없어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주시는 흥천면을 시작으로, ‘마주보고 시즌4’ 및 ‘마주보고 플러스+’ 이동진료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마주보고’는 읍·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주 2회 방문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주보고 플러스’는 보건지소 공중보건의가 진료소로 출장해 한방 진료를 실시한다. 2025년 ‘마주보고’ 사업은 47기 94개소 경로당에서 2,756명 대상으로 ▲ 기초검진, ▲ 한방 및 치과 진료, ▲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마주보고 플러스’는 1,114명에게 기초검진 및 침 치료를 제공했다. 여주시는 올해 두 사업을 합쳐 360회 이상 이동진료를 운영할 계획이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안선숙 과장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동진료를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마트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사전예약 초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24일간 사전예약으로 판매한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동기간 대비 1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이마트는 올해 사전예약 기간을 지난해 설 대비 9일 늘리고, 기간별·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도 최대 750만원까지 확대하는 등 고객 체감 혜택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특히 해당 기간의 사전예약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 번에 선물세트를 100개 이상 구매하는 ‘대량 구매’ 매출이 지난해 설 동기간 대비 2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량 구매 품목 중에서는 조미료·통조림 선물세트의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마트 관계자는 "주로 3만원대 가격에 구성이 알찬 ‘실속형’ 선물로서 조미료·통조림 선물세트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육류 세트 중에선 한우를 중심으로 10만원 이상 가격대 선물세트의 구매가 두드러졌다. ‘피코크 한우 갈비 세트 1호’ 등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고,
지난 21일 부산 기장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이어지며 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 22일 부산소방본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진화율은 65%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오후 8시 1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9시 58분쯤 대응 2단계로 격상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 산림청, 경찰, 기장군청 공무원 등 340명이 투입돼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밤샘 사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은 지형과 바람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별 진화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일출 후인 오전 7시 30분 이후 헬기 17대를 투입해 집중적으로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45분께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한 타일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전체(면적 330㎡)로 번진 뒤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확산했다.
수원시 팔달구 관내에는 어린이집이 81곳에 이른다. ▲가정어린이 집이 가장 많은 41개소 ▲민간어린이집 34개소 ▲직장어린이집 6개소등 모두 81개소에서 취약전 어린아이들을 보호해 나가고 있는 것. 관내 어린이집에 81개소에는 현재 2100여 명이 넘는 어린아이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친구들끼리 만남을 통한 어린이놀이와 생활습관, 학습 등 보육교사들의 지도아래 어린이들 '눈' 높이에 맞춘 각종 교육들이 이뤄지고 있다. 취학전 어린이들이 익혀야할 여러가지 사회성 등에 대한 교육들이 펼쳐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수원시 팔달구가 보육 현안 소통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열린 행정을 펼쳤다. 수원시 팔달구는 "최근 팔달구청에서 신임 황규돈 구청장과 관내 어린이집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공식 만남을 겸한 간담회를 추진했다"16일 밝혔다. 팔달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황규돈 구청장 취임 이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보육 운영의 어려움,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실적인
진보당이 19일 “평택시을 재선거 후보로 김재연 상임대표 선출했다”며 내란잔당 청산하고 사회대개혁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지난 어제(18일) 열린 제10차 중앙위원회에서 평택시(을) 재선거 후보로 김재연 상임대표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손솔 수석대변인 이날 서면브리핑 “이번 결정은 진보당의 전당적 총의를 모은 결단이며, 김재연 상임대표의 당선을 통해 진보정치의 대도약을 이루고 사회대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선언”이라고 했다. 이어 “진보당 중앙위는 이번 선거를 내란잔당 심판 및 사회대개혁 실현의 중대분기점으로 봤다”면서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미니총선급’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광장의 시민들을 대변할 적임자가 정치의 전면에 서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재연 상임대표는 선제적으로 윤석열 탄핵의 깃발을 들었고, 광장에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했다”며 “시민들의 열망을 개혁의 성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검증된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손 대변인은 “진보당과 김재연 후보는 광장에서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빛의 광장을 가득 메웠던 노동자, 농민, 여성, 청년들이 외친 사회대개혁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