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행사에 힘입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다시 한번 기록했다.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17~18일에 열린 5주년 페스티벌은 게임 세계관을 구현한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틀간 행사장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 특히 5주년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한 생방송 ‘블루아카 라이브 5주년 스페셜데이 2’는 최고 시청자 수 9만227명을 기록했다. 방송은 X(구 트위터) 일본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고, 관련 키워드 4개가 상위 10위권에 오르며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관심은 업데이트 적용 직후인 21일에 앱스토어 매출 1위로 이어졌다. 행사장 내부는 게임 속 ‘키보토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구성으로 꾸며졌다. 입구에는 7m 크기의 총력전 보스 ‘게부라’ 대형 풍선이 설치됐고, 신규 일러스트와 학생 캐릭터 등신대, 대형 디스플레이 영상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토리 주요 장면을 모은 ‘블루아카 메모리얼’ 전시와 유저 메시지 보드에는 5년간의 추억을 공유하려는 팬들의 발
유한양행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연말 바자회 및 경매를 통해 약 5000만원의 수익금을 장애인 자립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자원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연말 바자회와 경매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대 최대 수익금을 기록했다. 지난 연말에 실시한 바자회는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유한양행 본사와 연구소, 공장에서 진행됐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운영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유한락스, 해피홈 세탁세제, 와이즈바이옴, 웰니스 반려견 사료 등 유한양행의 주요 제품과 함께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이 판매됐다. 이어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점심시간에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경매가 진행됐다. 경매에는 일평균 약 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임직원 기증품인 주류와 스포츠 용품을 비롯해 유한양행 광고 모델이 기부한 애장품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은 치열한 입찰 경쟁 끝에 낙찰되며 행사의 취지를 더욱 뜻깊게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마
단식 5일째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목숨 걸고 국민께 호소드리고 있다. 힘이 든다. 점차 한계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로텐더홀 단식장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지킬 수만 있다면, 목숨 바쳐 싸우겠다는 처음 각오를 꺾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멈춘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조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서, 야당 대표와 대통령 간의 1:1 영수회담을 제안한 바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현재 국정 기조는 3대 특검을 사골국물처럼 우려내어 지방선거에 활용하겠다는 ‘얄팍한 반칙 정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고환율·고물가 대책, 부동산시장 안정과 같은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민생경제 중심 국정운영’으로 과감히 국정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쌍특검 수용’은 국정기조 전환의 출발점”이라면서 “‘쌍특검 수용’하고 장동혁 대표와 민생경제 중심 국정운영을 위한 영수회담에 즉각 나서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혜훈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경기도가 수돗물 안전을 강화하고 침수·악취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총 6천747억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기반시설을 대폭 개선한다. 2026년도 상·하수도 사업 예산은 총 6천747억원으로, 지난해 5천746억원보다 1천1억원(17.4%)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상수도 832억원, 하수도 5천915억원이 편성됐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광명시와 안양시 등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323억원을 투입해 수질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노후 상수관망 정비와 정수장 개량에 263억원을 투입해 누수율을 낮추고 지반침하 위험요인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평군 등 43개 급수취약지역에는 184억원을 들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을 추진해 상수도 공급을 확대한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도 미보급 지역이나 노후 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지반침하, 침수, 악취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0개 시군 124곳에 3천340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에 172억 원을 투입해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또한 가평군 등 20개 시군 59곳에 1천969억원을 투입해 공공하수처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출발부터 파행으로 치달은 가운데 여야는 인사청문회를 두고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민의힘이 오늘로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보이콧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청문회가 불가능한 이혜훈 후보, 국민은 이미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주장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 “인사청문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발뺌 정치를 이제 멈추라”고 촉구했다. 김현정 대변인은 “청문회 보이콧은 여야 합의를 통해 실시하기로 한 청문회를 일방적으로 위반한 것이자, 후보자의 자격과 역량을 검증하고 국민께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국회의 책무를 내던지겠다는 선언”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인사청문회 사회를 봐야 할 국민의힘 임이자 재정경제기획위원장도 사회를 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며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의 사회권은 국민이 부여한 의무이자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후보자가 자료 제출을 부실하게 했다면, 청문회를 통해 이를 질타하고 더욱 철저히 검증하면 될 따름이지 결코 국회가 발뺌할 일이 아니다”
현대건설이 연초부터 초대형 PPA 확약을 성사시키며, 국내 산업계의 탄소중립 실현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탑솔라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협력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확약식에는 현대건설 백상현 인프라투자개발실장, 탑솔라그룹 오형석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탑솔라가 추진 또는 시공에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공급 계약도 향후 순차적으로 체결하기로 했다. 탑솔라가 현대건설에 공급 예정인 태양광 전력의 총 설비용량은 1.5GW(대형원전 1기 발전용량)로, 단일 기업간 직접 전력 거래로는 전례를 찾기 힘든 사상 최대 규모다. 계약기간은 발전사업별 20년 이상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태양광 발전 시공 국내 1위 기업인 탑솔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력 거래뿐 아닌 사업개발·EPC·운영관리(O&M)·투자 등 재생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신뢰가 누적된 결과물로 단기적 협력을 넘어 실질적 성과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확약식은 태양광 중심의 국내 재생에너지
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의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앱 속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확인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다.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확인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하고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인 손님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외국인 손님이 한국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법안에 대해 수정 방침을 밝힌 가운데 민주당이 20일 당 내외 의견 수렴 차원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공소청법, 중대범죄수사청법 공청회 모두 발언에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추석 귀성길 라디오 뉴스에서 검찰청은 폐지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검찰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고, 그 약속대로 검찰청은 폐지됐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공소청과 중수청 신설 등 검찰개혁에 대한 우리 당의 원칙은 분명하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처럼 기소는 검사에게, 수사는 경찰에게, 수사와 기소의 분리의 원칙 그것”이라면서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대원칙은 한순간도 흔들린 적이 없는 검찰개혁의 대원칙입니다. 검찰 부패의 뿌리는 수사와 기소권 독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은 삼권분립 강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일이었다. 그동안 검찰이 무소불위로 휘둘러 왔던 독점적 권한들을 다시금 삼권분립의 원칙에 맞게 적절히 분산시켜 힘의 균형을 맞추도록 함으
조국 조국혁신당은 19일 정부가 입법 예고한 검찰개혁 법안들은 검찰개혁의 핵심인 ‘기소와 수사 분리’를 흉내만 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중수청법,공소청법 대안입법 관련 최고위원회의&의원총회&끝까지간다 특위 연석회의에서 “언제든 검찰로 부활할 수 있도록 나쁜 씨앗을 뿌려놓았다. 정부 법안은 전면 수정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공소청 법안에는 수사와 기소 분리를 명확하게 규정했다"며 "검사 수사권을 규정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폐기하도록 공소청 법안 부칙에 명기했다. 이는 향후 ‘수사권 보유’ 운운하는 꼼수를 쓰지 못하도록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고등-지방 공소청의 3단 구조로 법원 시늉을 해서는 안 된다"며 "고등 공소청을 폐지해, 공소청과 지방공소청 2단 구조로 만들었다. 현재 고등검찰청도 역할이 미미한데, 고등공소청을 만드는 것은 예산과 인력 낭비”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공소청의 장은 검찰총장으로 한다’는 조항도 뺐다. 경찰에 대한 우월적 지위를 명시한 조항들도 없앴다”며 “중대범죄수사청이 2013년 폐지된 ‘대검 중수부’의 부활 조직이 돼서는 안 된다. 이전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 자리에서 “불법적 목적으로 무인기를 북침시키거나 민간인이 북한 지역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무인기를 제작해 북한에 날려 보낸 혐의로 민간인이 당국의 조사를 받는 일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전쟁을 유발하기 위해 무인기를 침투시킨 행위에 대해서는 지금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민간인이 정보수집 활동을 목적으로 무인기를 북에 보내는 일을 상상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이번 사건은 국가기관이 연관돼 있다는 설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로 봤을 때 민간인이 멋대로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는 것은 북에 총을 쏜 것과 마찬가지로 전쟁 행위와 다를 바 없다"며 "철저히 수사해 다시는 이런 짓을 못 하게 엄중하게 제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향해서는 “과학기술과 국방역량이 발전했음에도 무인기가 몇 번씩 휴전선을 넘어 북으로 오가는 것을 체크하지 못했느냐”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 군의 감시망에 허점이 있다는 뜻으로 필요하면 시설이나 장비 개선 조치를 해야 한다.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