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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탤런트 박재민 "저 강남 밝은눈안과에서 스마일 수술 받았어요"


“밝은눈안과(강남교보타워병원)에서 ‘밝은눈’ 얻었어요” 탤런트 박재민, 강남 밝은눈안과에서 스마일 수술






지난 10월30일(금) 팔방미인 탤런트 박재민씨가 밝은눈안과(강남교보타워병원)를 찾았다. 운동이면 운동,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박재민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근시로 안경을 썼다고 한다.


평소 활동적인 성격인데다 대학시절 농구단 생활에도 몸담았던 그는 불편한 안경 때문에 20여 년 동안 렌즈를 꼈다고 했다. 이날은 배우 박재민 씨의 수술이 있는 날! 우리 몸 중에서 유일하게 외부에 노출된 장기인 민감한 눈을 수술을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워 라식, 라섹은 꿈에도 생각한 적은 없었다는 그는, 밝은눈안과의 최첨단 장비를 보고 수술을 결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눈 수술을 결심한 것은 연기를 하는 도중 감정을 잡는 중요한 신에서 눈물을 흘릴 때마다 렌즈가 함께 빠지거나 격렬한 활동이나 오랜 외부 촬영을 나갈 때마다 렌즈를 끼고 빼는 것이 너무나 번거롭게 느껴지면서 상담을 받아봐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 후라고 한다.


그리고 지난 10월21일 사회공헌 LUV농구단과 밝은눈안과 강남점이 ‘후원 협약식’을 맺은 인연으로 밝은눈안과에서 시력 교정술에 대한 상담을 받게 되었다고.


수술에 앞서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였던 그는, 밝은눈안과의 부장, 실장, 집도의의 상세한 설명을 듣고는 용기를 되찾은 듯 보였다. 그가 받은 수술은 시력 교정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안전하다는 ‘스마일’ 수술이다.


수술이 끝나고 박재민씨는 “워낙 수술 전에 체계적인 설명을 들어서 신뢰가 있었다. 긴장한 것이 무색할 만큼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고 말하며 “밝은눈안과에서 ‘밝은 눈’을 얻었다”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특히 그는 “앞으로는 자고 일어나도 안경을 찾을 필요가 없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며 활짝 웃었다.



이날 박재민씨의 스마일 수술을 담당한 천현철 원장은 “사실 박재민씨는 워낙 눈이 커서 의사로서 수술하기에 매우 적합했다”고 말했다.


사실 스마일 수술은 라식, 라섹보다 안전하지만 도수가 너무 낮거나, 너무 높으면 수술을 진행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박재민씨는 가능한 도수였다고 한다.


천 원장은 “수술 후 각막이 살짝 부어있기 때문에 약간 흐린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내일, 그리고 모래가 되면 눈이 훨씬 환하게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수술이 끝나면 약간 눈이 건조해질 수 있어 인공눈물을 꾸준히 넣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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