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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文‧洪, 허심탄회 대화나눠” 평가했지만...개헌‧김기식 등 평행선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단독회담


청와대는 전날(13일) 예고없이 전격적으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관련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평가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오늘 홍 대표와 1시간20분 동안 단독 회동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 대통령은 남북의 대화가 시작된 만큼 야당의 건전한 조언과 대화는 바람직하지만, 정상회담을 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다”며 “이에 홍 대표는 대화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국가운명을 좌우할 기회인만큼 과거의 잘못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대화는 남북 정상회담 등 외교안보 현안에 집중했고, 홍 대표가 제기한 국내 정치 현안에 대해 대통령께서는 주로 경청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언급된 개헌, 추경관련 논의나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거취 문제 등에 대해서는 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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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폭염대책본부 운영…"폭염은 계속될 재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중앙부처 및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과(課) 단위 대응체계를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강화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돌보미, 지역자율방재단 및 관련 시민단체의적극 활용, 열대야에 따른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연장 등을 지시했다. 또 농·어촌, 실외작업장 등 취약지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시 용산구 쪽방촌과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폭염은 앞으로도 계속될 재난의 유형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다른 재난과 마찬가지로 폭염 역시 사회적 약자를 먼저 공격하는 만큼, 관련부처와 지자체는 쪽방촌 거주민, 독거노인,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의 입장에서 인명피해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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