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6 (토)

  • 흐림동두천 -0.8℃
  • 구름조금강릉 3.2℃
  • 박무서울 1.5℃
  • 박무대전 3.1℃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4.0℃
  • 흐림광주 4.6℃
  • 맑음부산 4.2℃
  • 흐림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6.8℃
  • 구름많음강화 1.5℃
  • 흐림보은 3.3℃
  • 맑음금산 2.4℃
  • 구름많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정치


靑 “文‧洪, 허심탄회 대화나눠” 평가했지만...개헌‧김기식 등 평행선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단독회담


청와대는 전날(13일) 예고없이 전격적으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관련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평가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오늘 홍 대표와 1시간20분 동안 단독 회동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 대통령은 남북의 대화가 시작된 만큼 야당의 건전한 조언과 대화는 바람직하지만, 정상회담을 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다”며 “이에 홍 대표는 대화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국가운명을 좌우할 기회인만큼 과거의 잘못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대화는 남북 정상회담 등 외교안보 현안에 집중했고, 홍 대표가 제기한 국내 정치 현안에 대해 대통령께서는 주로 경청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언급된 개헌, 추경관련 논의나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거취 문제 등에 대해서는 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