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 (금)

  • 구름조금동두천 0.4℃
  • 흐림강릉 2.6℃
  • 서울 2.5℃
  • 대전 3.6℃
  • 구름많음대구 5.3℃
  • 박무울산 5.2℃
  • 구름많음광주 4.2℃
  • 맑음부산 6.4℃
  • 구름많음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8.6℃
  • 구름많음강화 3.4℃
  • 구름많음보은 2.0℃
  • 흐림금산 2.1℃
  • 맑음강진군 4.9℃
  • 흐림경주시 4.9℃
  • 구름조금거제 7.5℃
기상청 제공

정보


인사담당자 3명 중 2명, 불합격 이유 묻는 지원자 ‘호감’

불합격 이유 묻는 지원자에 가장 많이 하는 말 “능력은 높이 평가하나…”


인사담당자 3명 중 2명은 본인의 불합격 이유를 묻는 지원자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5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30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66.5%는 탈락한 지원자가 불합격 이유를 묻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보완하려는 태도를 지녀서’라는 답변이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형식과 예의만 갖춘다면 지원자도 알 권리가 있기 때문에(35%)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의지와 애사심이 보여서(9.4%) ▲적극적인 성격을 지녀서(7.7%) 순이었다.

반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33.5%)고 답한 이들은 그 이유로 ‘채용평가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53.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외에 ▲불합격 사유를 스스로 찾지 못하고 의존적이기 때문에(25.2%) ▲기업과 인사담당자에게 무례한 질문이라고 생각해서(18.1%) ▲회사 업무에 방해되기 때문에(1.8%) 등의 답변이 뒤따랐다.

한편 기업은 불합격 이유를 묻는 지원자에게 어떻게 응대했을까. 인사담당자의 절반은 ‘지원자의 능력은 높이 평가하나 더 적합한 지원자가 있었다고 말해주었다’(52.4%)고 밝혔다. 

외에는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등을 구체적으로 말해주었다(16.6%) ▲회사 내규상 비공개라고 말해주었다(14.5%) ▲회사 사정상 모든 지원자에게 기회를 줄 수 없었다고 말해주었다(13.2%)는 등의 답변이 있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