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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文정권, 부동산 증세로 대북지원자금 마련하려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최근 각종 부동산 증세를 통해 무상복지, 대북지원 자금을 마련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정책은 나라의 장래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가 전날 발표한 이른바 ‘9·13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풀이된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로소득보다 이전소득이 많은 나라가 성공한 전례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증세를 통해서 이전소득을 무상으로 더 많이 나눠주려는 소위 무상복지 국가는 베네수엘라, 그리스로 가는 망국”이라며 “이념에 너무 몰입하는 경제 정책은 국민 경제를 멍들게 한다. 나라가 정상화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한 후 지난달 11일 미국으로 출국했던 홍 전 대표는 내일(1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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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