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지역경제에 활성화 및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현안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총 61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2조 597억원으로 기정예산 1조 9,985억원보다 3.1% 늘어난 규모이며, 그중 일반회계가 1조 7,094억원으로 554억원이 증가했다. 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시정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성매매 집결지 위반건축물 정비 27억 2천만 원을 비롯해, 시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전선 지중화 사업 74억 1천만원 △문산행복센터 (임시) 주차장 조성 20억 7천만원 △캠프하우즈 도로개설 31억 7천만원 △심학산로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 5억 원 △운정2,4,5,6동 행복센터 건립 관련 예산 6억 9천만원 등이다. 시는 또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5억 5천만원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설치·운영 1억원 △(가칭)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 5천 5백만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천 2백만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행사, 축제 재개를 위해 △통일 동
경기 파주시는 천년고찰 보광사 대웅보전의 내·외벽에 아름답게 장엄된 벽화와 단청의 원형 기록과 보존·관리를 위한 정밀 기록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보광사는 임진왜란 이후 재건돼 조선 후기에 유지된 사찰로 1740년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최씨의 원찰이 되며 18~19세기에 왕실의 후원으로 주 불전인 대웅보전의 중수와 주변 건물이 건립됐다. 현재의 대웅보전은 1897년 상궁 천씨 등의 후원으로 공사를 시작해 1898년 완성, 순빈엄씨 등의 시주로 단청한 것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 천년고찰 보광사 대웅보전의 모습<파주시 제공>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웅보전의 벽화와 단청에 대한 인문학적 조사를 비롯해 정밀사진촬영, 사광 촬영 및 3D 정밀 스캔, 단청문양모사도 제작 등 원형을 충실하게 기록하기 위한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보광사 대웅보전의 벽화와 단청은 일부를 제외하고 1898년 당시의 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특히 사광 촬영을 통해일부 개채된 벽화의 원형을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 조선 후기 사찰 건축과 고종 연간 궁궐 형식이 잘 반영된 대웅보전은 천장과 벽 곳곳에 다양한 주제의 벽화와 단청이 화려하게
경기 고양특례시는 오는 4일부터 3개구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선별진료소의 주말 운영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주말(토․일요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 없이 운영된다. 평일과 공휴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시~13시 제외)로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선별진료소 검사건수 감소로 인한 조치”라며 “코로나19 발생상황 지속적인 안정세를 위하여 감염취약시설·대중교통·병원에서 마스크 쓰기, 손씻기와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시는 현장 민원을 보다 빠르게 처리하는 '바로처리팀' 운영이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한다. ▲ 시민 맞춤형 민원처리 '바로처리' 팀 운영 홍보 안내문<남양주시 제공> 이번에 신설되는 바로처리팀은 과거 생활 불편 8272 민원 처리 시스템의 장점과 맞춤형 민원 처리 시스템을 더해 비법정 도로(총연장 4,323㎞)의 긴급 보수 및 복구를 전담하며,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은 평상시 생활 불편 민원 처리를 담당하는 민원 처리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좀 더 신속하고 촘촘히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올해 1월 1일 바로처리팀이 신설된 이후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한 비법정 도로 민원 처리 매뉴얼 수립, 응급 보수 단가 업체 관계자 교육을 실시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 방안을 마련했다. 2월에 시범 운영 등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1일부터 16개 읍·면·동의 비법정 도로 보수 민원을 전담 처리할 예정이다. 또 더욱 빠르고 전문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바로처리팀의 민원 접수·배분 업무를 전담하는 민원콜센터와의 업무 공유를 통해 시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6개 읍·면·동 지역 주
경기 파주시는 3월6일까지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축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 파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공모 안내문<파주시 제공>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재활과 생활체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 없이 주민 누구나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는 스포츠·문화·체육공간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180억원이 투입되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국민체육인증센터 등을 포함해 연면적 33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설계 공모는 전자우편(dldud011@korea.kr)으로 참가 등록을 받아 4월 21일 설계안을 접수한다. 당선작은 오는 5월4일 발표할 계획이다. 당선자는 6억2천만원 상당의 설계권을 받고, 240일간에 걸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게 된다. 기타 입상자(5위 이내)에게는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된다. 최정석 공공건축과장은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설계 목적에 부합하는 작품을 선정할 것”이라며 “파주시 공공건축 디자인 품격을 향상할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응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안곡습지에 조성된 목공체험장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들을 위해 재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안곡습지에 위치한 목공체험장<고양시 제공> 다음달 2일부터 운영되는 체험장은 지난해의 인기를 반영해 체험인원과 프로그램의 종류를 늘렸다.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 내에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약 40평 규모로 조성한 시민공간이다. 목공체험은 △유아목공반 △개인목공반 △가족목공반 △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져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자동차, 연필꽂이 등의 소품부터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인기 있는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된다. 재료비와 체험료는 작품별로 차이가 있으며, 체험료는 1,000원~3,000원, 재료비는 작품에 따라 4,000원~27,000원 사이로 개인이 별도로 부담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www.goyang.go.kr/resve)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경기 파주시는 시민과 지역단체와 함께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범 시민 서명운동<파주시 제공> 오는 3월15일까지 10만 서명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2021년 탄현면 성동리에 개장한 창고형식의 수장 센터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정식 박물관으로 확대·개편해 줄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주시는 박물관 유치를 시작으로 통일동산 내 국립박물관 클러스터를 조성, 주변 자원과 연계해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 모든 부서에서는 10만 서명을 달성하기 위해 각종 행사 시 박물관 유치 서명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과 협업을 추진하고, 거동 및 전자서명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방문 등 직접 발로 뛰며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자원봉사 단체 및 유관기관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파주시 민·관이 한마음으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서명운동
경기 양주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104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2019년 3.1운동 100주년 가래비 만세운동 기념행사 모습<양주시 제공> 가래비 3.1 운동 순국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제의 식민통치에 저항하다 희생된 백남식·이용화·김진성 열사 등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 독립선언문 낭독, 추념사,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이어 양주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함께 양주 가래비 3.1운동 당시 상황을 재현한 뮤지컬 ‘반드시 이룬다’ 공연과 거리 만세 행진 등 다체로운 행사가 열린다. 광적면 가래비장 만세 시위는 당시 양주군에서 가장 격렬하게 진행된 만세운동으로 일제 헌병의 무차별 사격에도 굴하지 않고 전개된 대표적인 시위로 꼽힌다. 당시 만세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 수는 950여명에 달했으며 선두에 있던 백남식·이용화·김진성 열사가 현장에서 순국하고 많
경기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간담회를 갖고 구리시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 오후석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있는 백경현 구리시장<구리시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 주된 의제는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신속 추진 △GTX플러스(GTX-E)노선 구리시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정차역 반영 △아치울경로당 신축 공사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광역버스 노선 신설·증차 건의 △별내선 유지관리 장비 및 역무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구리시의 현안 사업 추진이 절실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수도권 서북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에서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고양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 고양특례시청사<고양시 제공> 시민들의 원활한 수도권 통행을 위해서 시는 △고양은평선-서부선 직결과 관련 추가 운영비 부담을 요구하는 서울시와의 합리적인 방안 지원 △출퇴근 시간 대 혼잡도 완화를 위한 경의중앙선 서울역행 열차가 증량·증편을 요구했다. 이밖에도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통과 지원 △고양시-서울 도심 30분대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3호선 급행과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계획한 택지개발 지구내 환승시설의 무상귀속 등 현안 사항도 건의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계획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히 진행하겠다" 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양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광위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등 관련기관에 적극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시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는 와부읍 팔당리 한강변을 문화와 생태계가 살아 있는 수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 하천 정비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23일 밝혔다. ▲ 팔당리 한강변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남양주시<남양주시 제공> 시에 따르면 2월부터 한강 팔당리 일원 산책로 연장 2km, 고수부지 및 제방부 약 60,000㎡에 대한 환경 정비 사업을 착공해 퇴적토 정비, 지장목 제거, 가지치기, 생태 교란 식물 제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팔당 한강변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 협업 체계를 통해 특색 있는 초화 단지 조성, 구간별 하천 정원화 활동, 수변 공간을 활용한 문화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중심의 새로운 하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환경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팔당 한강변 정비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하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무주택 출산·입양 가구에게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를 올해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 고양특례시청사<고양시 제공> 다음달 31일까지 살고 있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출이자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2년에 출산 또는 입양한 자녀가 있거나, 자녀 출생(입양) 당시부터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이어야 한다. 또한 임대차계약서상 부동산의 소재지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하며 신청인 본인, 배우자 및 자녀 모두 무주택이어야 한다. 2022년 12월 가구소득이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의 150% 이하가 대상이다. 지원가구로 선정되면 연100만원씩 4년간 최대 40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더라도 4년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년 신청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제출서류·소득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무주택 출산가구를 위한 고양시의 특색사업으로, 대출금리 상승
경기 고양특례시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전직원이 자율 모금활동을 실시해 성금 2천122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 튀르키예·시리아 돕기 성금 2천122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이동환 고양시장<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는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십시일반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자발적 모금 4일 만에 성금 2천122만원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임시보호소 운영,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 인도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고양특례시는 시의회와 협력하여 예비비를 편성해 재난구호금 10만달러(약1억3000만원)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월27일자 고양시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 4급 승진 ▲교육문화국장 김영남 ◇ 5급 전보 ▲법무담당관 고미정 ▲민원여권과장 홍호조 ▲세정과장 명재하 ▲찾아가는복지과장 곽은경 ▲아동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윤순희 ▲기후에너지과장 직무대리 김창현 ▲자원순환과장 안명렬 ▲식품안전과장 직무대리 박상희 ▲평생교육과장 직무대리 문병훈 ▲녹색도시담당관 윤광옥 ▲도시정비과장 직무대리 유제학 ▲철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환덕 ▲버스정책과장 김종구 ▲주차교통과장 김두한 ▲도로정책과장 서윤하 ▲재난대응과장 박성완 ▲건축디자인과장 박문희 ▲도시균형개발과장 조용주 ▲재정비관리과장 표명섭 ▲덕양구보건소 질병관리과장 황규영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민미애 ▲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김용석 ▲일산동구도서관과장 직무대리 오창진 ▲일산서구도서관과장 서병하 ▲수도행정과장 김석재 ▲공사과장 이인석 ▲도로관리과장 김진철 ▲덕양구 세무1과장 윤미옥 ▲덕양구 사회복지과장 황선혜 ▲덕양구 가정복지과장 박경태 ▲덕양구 산업위생과장 직무대리 김일호 ▲덕양구 환경녹지과장 이용진 ▲덕양구 교통행정과장 박성식 ▲삼송2동장 이원국 ▲창릉동장 황숙연 ▲화정1동장 이주훈 ▲화정2동장 최호석 ▲대덕동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도의원과 함께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 및 주요 사업 해결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남양주시 제공> 시에 따르면 이날 주요 건의한 사항은 △경기도의료원 백봉지구 내 설치 △지방도 383호선(진건~오남) 도로개설공사 조속 추진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비 분담 개선 △국지도 98호선 확장 공사, 국지도 86호선 개량 공사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추진 △지방도 352호선(도곡~진중), 지방도 387호선(운수~내방)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반영 추진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 △공장설립승인 지역 업종 확대 등 총 7건이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경기도의료원 백봉지구 내 설치와 관련해 “경기도 균형 발전의 관점에서 동북부 지역에 공공 보건의료기관이 설치돼야 한다" 며 "남양주시는 종합의료시설 용지를 갖추고 있으며 교통 접근성도 뛰어난 만큼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립병원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남양주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