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4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린 2024년 수원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단체장, 상공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주요인사 신년사 ▲시루떤 절단 및 샴페인 축포 ▲참석자 상호 덕담 및 떡국 식사 등으로 구성됐다. 김기정 의장은 “기업경쟁력 향상과 건전한 기업 경영을 위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수원상공회의소가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주시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경영 선진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매산동에 소재한 '제드헤어'미용실이 매산동과 함께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펼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한 달에 1회 취약계층을 위해 미용실에서 뜻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지난 3일, 팔달구 매산동에 소재한 제드헤어 대표와 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이·미용 봉사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미용가위를 또 다시 들었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해 6월부터 ‘제드헤어(대표 윤희옥)’와 함께 6월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자 마을복지를 위한 일환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드헤어 대표의 재능기부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제드헤어 미용실에서 진행되는 이·미용 서비스는 2024년의 첫 수요일에도 어김없이 이어졌으며, 봉사자의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관내 취약계층 9명이 머리 손질을 맡겼다. 제드헤어 윤희옥 대표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재능으로 누군가를 돕고 더불어 사는 매산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2024년도 변함없이 직원들과 기쁨 마음으로 꾸준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이·미용 봉사를 위해 소중한
수원이라는 지명은 통일신라시대(668년~935년)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685년 ‘한산주’에 이어 757년 경덕왕 16년에는 한주(수성군)로 명명했다. 이어 고려시대에 접어들어 940년 태조 23년에 수주로 승격된뒤 1366년 공민왕 15년에 ‘수원부’로 승격한다. 이후 조선시대와 대한제국기(1392년~1910년)를 거쳐 일제강점기(1910년~1945)인 1914년에 수원면을 거쳐 1931년에 수원읍으로 승격했다. 해방이후 수원읍은 1949년 8월15일 수원시로 드디어 승격했고 당시 인구 5만여 명의 농촌도시였다. 그러나 75년이 지난 현재 수원시는 인구 123만3천여 명에 이르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자치단체인 수원시에서 수원시행정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비서실장’이 나왔다. 그동안 수원시는 비서실장에 모두 남성 직원이 채워졌었는데 이같은 ‘통념’을 과감히 깨고 이재준 수원시장이 1월 정기인사에서 11일자로 현 영통구 매탄1동장인 양황경 동장을 비서실장으로 과감하게 임명한 것이다. 신임 양황경 비서실장은 지난 1993년 12월15일 수원시 공무원으로 임용돼 공직에 첫 발을
“2024년 수원시가 나아갈 시정방향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입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내건 시정 목표인데 수원시민들이 먹고사는 문제가 달려 있는만큼 지역경제를 일으키는데 힘을 쏟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수원시의 역량을 모아 “경제활성화와 기업유치 및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이 그리고 있는 경제 밑그림은 ‘거시적 경제’와 ‘미시적 경제’다. ▲거시적 경제는 즉 기업유치와 지원인데 지난 20여 년 동안 수원시 재정자립도가 반토막이 났을 정도로 수원시 재정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수원시는 침체된 수원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고민하다 최선의 방법은 안정적으로 세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기업유치단’까지 발족시켜 적극적으로 기업유치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5개 기업과 투지협약을 체결했고 다른 기업과도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특히 “4차 산업 핵심기술 기업과 중소 및 벤체기업, 창업 초기 기업들에게 투자(지원)하는 수원시 특색사업인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순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초 목표액인 1,000억 원의 2.6배인 2,5
수원시 인사 5급 승진·전보(2024년 1월 5일자) ■5급 승진 ▲장안구 양정아(이하 지방행정사무관) ▲권선구 양오선 ▲팔달구 한태정 ▲영통구 김승미 ▲영통구 박선희 ▲복지여성국 돌봄정책과장 김매옥(지방사회복지사무관) ▲팔달구 김범수(지방사회복지사무관) ▲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장윤희(지방보건사무관) ▲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장명희(지방의료기술사무관) ▲장안구 이경임(지방환경(일반환경)사무관) ▲팔달구 이학서(지방시설(일반토목)사무관) ■5급 전보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양황경(영통구 매탄1동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장 권정희(경제정책국 기업일자리정책과장) ▲기획조정실 자치분권과장 김형수(문화청년체육국 관광과장)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장 신현삼(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경제정책국 기업일자리정책과장 김병수(문화청년체육국 문화예술과장) ▲경제정책국 노동정책과장 이주철(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안전교통국 안전정책과장 박찬우(환경국 수질하천과장)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장 이선동(경제정책국 노동정책과장) ▲환경국 수질하천과장 김재석(안전교통국 안전정책과장) ▲문화청년체육국 문화예술과장 신소영(영통구 행정지원과장) ▲문화청년체육국 관광과장 장동규(영
수원시 인사 3·4급 승진, 4급 전보(2024년 1월 3일자) 3급 승진 ▲도시정책실장 김종석(지방부이사관) 4급 승진 ▲대민협력관 김민수(지방기술서기관) 4급 전보 ▲화성사업소장 장수석 ▲박물관사업소장 김재섭 ▲문화청년체육국장(파견복귀) 곽도용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수원시의회 파견) 정광량
제28대 장안구청장으로 취임한 이상수 구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상수 구청장은 2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도의원 및 구 단위 단체장, 구·동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구청장은 "앞으로 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오는 4일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부서별 현안사항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장안구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무에 전력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이 구청장은 이날 수원시 시무식에 참석해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구청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장안구청장은 1988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팔달구 지동장,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을 거쳐 화성사업소장, 환경국장, 문화청년체육국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에는 100만 화성시민 모두의 삶이 변화될 수 있는 화성특례시 출범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갈 것입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밝힌 2024년도 새해 비전이다. 정 시장은 신년사에서 “앞으로 100만 시민과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기회를 삼아, 화성시는 ESG 평가 우수 행정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속가능발전도시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H-테크노밸리 등 RE100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화성시에 위치한 친환경 반도체와 모빌리티산업을 비롯한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미래전략산업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자율주행 실증도시 및 디지털 도로시스템 구축, 위성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방범 시설물 설치 등 빅데이터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각적인 혁신 행정 추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시민들이 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만천
“2024년에도 ‘더 나은 도시, 시민 삶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쉼 없이 달려 나가겠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4년을 맞아 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수원특례시 시무식’에서 수원특례시 발전을 위해 내건 목표다.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3년이 민선 8기의 기초를 세우고 새로운 정책을 시작하는 해였다면, 2024년은 시민 삶이 더 나아지도록 변화를 만들어 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성장 ▲3대 골목 뉴딜 ▲도시 혁신 ▲세계적 문화수도 조성 등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은 2588억 원 규모로 결성된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에 3000억 원 투입, 복합문화공간 ‘스타필드’에 수원시민 3000명 채용 등이 있다. ‘3대 골목뉴딜’ 사업은 ‘수원새빛돌봄’ 모든 동(44개)으로 확대, 새빛하우스 집수리 사업 추진, 손바닥정원 조성이다. 이재준 시장은 “모두의 1분 도시가 시작된다”며 “내 집 앞 골목에 손바닥정원 문화공간 등 생활SOC가 조성되고, 새빛통합돌봄, 새빛하우스 집수리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말했
수원시가 ‘2024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49명을 모집한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은 참여 시민들이 공공기관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직업역량을 강화해 민간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시는 올해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으로 35개(24개 부서)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카운슬러(8명),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사회 적응지원 매니저(2명), 청년프로젝트 매니저(2명), 수원수목원(일월·영흥) 정원 상담사(2명) 등 49명을 모집한다. 사업 담당 부서별 채용 계획에 따라 1월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을 검색해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사람은 2월부터 11월까지 최대 10개월 동안 일하게 된다. 수원시 생활임금(1시간당 1만 570원)이 적용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질 높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경력을 쌓고,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공공 기관·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구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중전화 부스를 아시나요?. 스마트 시대를 맞아 이제는 한 시대 속으로 사라진 전화부스가 팔달구 청사 내에 새롭게 설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중전화 부스는 70~80년대에 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설 자리가 없어져 사라지게 된 것이다. 팔달구 청사 2층 복도에 설치된 전화부스는 외관은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공중전화 부스지만 내부는 시대에 맞게 달라졌다. 공중전화가 놓여있던 선반에는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전기 콘센트가 자리를 잡았고,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MZ세대에 맞게 외부에서는 내부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게 꾸며놨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앉아서 통화할 수 있는 의자도 설치되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이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과거를 추억하면서도, 편리하게 통화 등의 개인적인 용무를 볼 수 있도록 청사 2층 복도에 ‘전화 부스’를 설치했다고 강조했다. 설치된 전화 부스는 과거 길거리에 있던 공중전화 부스를 혹은 언젠가 보았던 옛날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 수 있게 제작되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느껴진다. 전화부스 설치로 청사
김기정 의장, “의회다운 의회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 다해 달라” 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가 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하여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위위원장, 이재선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날 “2024년은 수원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시무식이 끝난이후 이날 오찬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신임 장안구청장에 이상수 문화청년체육국장이 자리를 옮긴다. 수원시는 2024년 1월2일자로 제28대 장안구청장에 이상수 문화청년체육국장을 인사 발령했다. 1966년생인 이상수 청장은 지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지동장,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으로 일했다. 2021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 화성사업소장, 환경국장을 거쳐 2023년 7월부터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일했다. 신임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터울뿐만아니라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장안구는 10개동에 걸쳐 인구 27만20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서수원권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손잡고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수원시와 성균관대는 오늘(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우수 기업·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 협력·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 협약에 따라 성균관대는 우수한 연구력과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우수 인재풀을 연계해 사이언스 파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성균관대의 연구개발 클러스터 조성이 실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최재붕 부총장, 수원시의회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이재준 시장은 “오늘 협약은 새로운 수원의 시대를 여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성균관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해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경인지방병무청이 연말을 맞아 관할 지역내에 있는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경인지방병무청(청장 하성일)은 지난 27일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하여 국민이 작성한 병역이행 응원글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경인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었던 ‘병역이행 응원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국민들의 응원글을 부대에 전달하여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자긍심을 높혀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성일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응원글 작성에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