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는 7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일체의 대선 개입 행위를 중단하고 대선 선거기간 중 잡혀있는 모든 후보들의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고법 공판기일(15일) 역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조희대 대법원의 사법 쿠데타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고법 공판기일(15일) 역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상임위원장은 이날 “논란을 자처한 대법원이 스스로 논란을 해소해야 한다”며 “대법원에 의한 대선 개입이 없을 것이라는 의사 표시를 대법원이 직접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상행동이 7일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했다. 이날 이들은 “제2의 내란 사법 쿠데타 끝장내자”, “대선개입 중단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정하는 제5차 전당대회가 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렸다.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에 오른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정하는 제5차 전당대회가 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렸다.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에 오른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다. 두 후보는 개표에 앞서 이벤트 토크도 나눴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정하는 제5차 전당대회가 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렸다.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에 오른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일 서울시 서초동 대법원을 찾아 대법원이 어제(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이 분노한다” “대선개입 중단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대법원을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일 서울시 서초동 대법원을 찾아 대법원이 어제(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이 분노한다” “대선개입 중단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대법원을 규탄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덕수 전 총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출범 이후 즉시 개헌에 착수해 임기 3년 차에 개헌을 완료한 뒤 퇴임하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저는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 마음 먹었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우리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덕수 전 총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출범 이후 즉시 개헌에 착수해 임기 3년 차에 개헌을 완료한 뒤 퇴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일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이 2일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