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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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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리얼미터] '언제 개학해야 하나' 4월 49.0,, '9월' 32.4%

일각에서 9월 개학 학제개편 주장 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세 차례 연기된 가운데, 일각에선 '9월 개학'까지 검토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4월 개학'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어미터가 26일 TBS 의뢰로 개학 시기와 관련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4월 개학’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49.0%, '9월 개학'에 공감 응답은 32.4%로 각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8.6%.

 

'4월 개학' 공감도는 광주·전라와 대전·세종·충청, 남성, 40대와 60대 이상, 진보층, 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타 응답자 특성과 비교해 높게 나타났고, 경기·인천과 20대, 30대에서는 두 응답이 비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4월 개학' 응답은 권역별로 광주·전라(4월 개학 54.7% vs 9월 개학 32.0%)와 대전·세종·충청(54.3% vs 28.0%), 연령대별로 40대(57.3% vs 36.8%)와 60대 이상(54.3% vs 22.2%), 이념성향별로 진보층(55.6% vs 28.8%),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51.5% vs 35.6%)과 미래통합당 지지층(51.1% vs 27.4%)에서 특히 많았다.

 

경기·인천(4월 개학 43.3 vs 9월 개학 40.6%)과 20대(39.6% vs 37.4%), 30대(41.4% vs 36.0%)에서는 두 공감도에 대한 응답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6,648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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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