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0 (월)

  • 흐림동두천 14.8℃
  • 흐림강릉 18.8℃
  • 흐림서울 14.3℃
  • 대전 13.1℃
  • 대구 13.2℃
  • 흐림울산 16.8℃
  • 흐림광주 20.9℃
  • 구름많음부산 19.2℃
  • 흐림고창 17.0℃
  • 맑음제주 21.3℃
  • 흐림강화 14.1℃
  • 흐림보은 11.2℃
  • 흐림금산 12.0℃
  • 구름많음강진군 22.6℃
  • 흐림경주시 14.6℃
  • 흐림거제 18.4℃
기상청 제공

정치


트럼프, 문 대통령에 모친상 위로서한…"이남·이북 가족 재회하는 날 위해 노력"

"함께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라는 공통 목표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길 기대"

URL복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상에 대한 위로 서한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서한의 내용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와 저는 대통령님의 모친상 소식을 전해 듣고 슬펐다"며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대통령님께서 들려주셨던 1950년 12월 역사적인 흥남철수 당시 부모님께서 피란 오셨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결코 잊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어머님께서 북한에 있는 고향 땅을 다시 밟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셨다고 들었다"며 "어머님께서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이루기 위한 대통령님의 노력을 무척 자랑스러워하셨다고 알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저는 대통령님과 함께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미 양국은 비무장지대 이남과 이북에 있는 가족들이 재회하는 그날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슬픔을 겪고 계신 대통령님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4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위로 서한은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관련기사







배너




사회

더보기
한국노총 경기본부시흥지부, ‘가고 싶은 섬’ 대마도에 빵 1000개 후원
한국노총 경기본부시흥지부가 지난달 15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에 ‘사랑의 빵’ 1000개를 후원했다. 대마도는 진도 팽목항에서 배로 1시간 30분을 가야 다다를 수 있는 인구 100여명이 사는 섬이다.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마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기도 하다. 이번 빵 후원은 M이코노미뉴스가 주관한 대마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고품질의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노총 경기본부시흥지부 김진업 의장은 M이코노미와의 통화에서 “SPC삼립에서 제공해 준 빵을 섬마을 어르신과 아이들 격려차 보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아낌없이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한국노총 경기본부시흥지부 3선 의장(7,8,9대)으로 노동조합 설립 이후 38년 동안 한 번의 분규도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인 자동차부품업체 서진산업에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장은 이외에도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중앙운영위원회 운영위원과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