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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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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천호선·이정미 사퇴…야권연대 성사

수원 정(영통)의 정의당 천호선 후보와 수원 병(팔달)의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24일 새정치연합 박광온 ·손학규 후보 지지를 공식 발표하며 730 재보선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에 따라 수원 정에서는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와 새정치연합 박광온 후보, 수원병에서는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박광온 후보는 "천 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을 높이 평가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무겁게 받아안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후보도 이날 오후 7시1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에서 물러난 뒤 야권승리를 내세우며 손학규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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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에 징역 15년 구형
내란특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은 피와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할 소방청조차 피고인의 지시를 받고 언론사 단전·단수를 준비한 위험천만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판사 생활만 15년 한 엘리트 법조인 출신인 피고인이 단전·단수가 언론통제 용도였고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임을 몰랐을 리 없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 충성심과 그 대가로 주어진 권력을 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의무를 저버렸다”고 했다. 이 전 장관은 평시 계엄 주무 부처인 행안부 장관으로서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사실상 방조한 혐의로 지난 8월 19일 구속기소됐다. 작년 2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단전·단수 지시를 한 적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