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이장우(26)와 오연서(25)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한 매체는 이장우와 오연서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단독 보도하며 지난 12월 초 교제를 시작한 이장우와 오연서는 드라마 촬영 틈틈이 시간을 내 함께 저녁을 먹고,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오연서 소속사인 웰메이드스타엠 측도 "드라마 촬영을 함께 하면서 한 달 전부터 만남을 가져오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며 "(오연서와 이장우는)같은 대학교 선후배로 워낙 친한 사이인데다 드라마 속에서 커플로 출연하다 보니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지난해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이장우는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영광의 재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