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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윤영일 전 국회의원, M이코노미뉴스 편집위원장 위촉

 

윤영일 전 의원이 지난 18일 M이코노미뉴스의 편집위원장으로 위촉됐다.

 

M이코노미뉴스는 2008년 ‘MBC경제매거진’으로 창간되어 2011년 ‘MBC이코노미’로 제호를 바꾸면서 잡지와 함께 인터넷신문 매체를 창간했다.

 

2014년부터는 ‘M이코노미뉴스’로 제호를 변경하면서 독자적인 언론매체를 선언했고, 2017년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진입함으로써 확고한 자리를 구축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보도자료를 받아쓰는 등의 스트레이트 뉴스를 지양하고 심층적이고 품격 높은 분석 기사, 인터뷰 기사, 차별화된 칼럼 등을 추구하며 현장에 밀착된 실생활 경제를 집중기획해 보도하고 있다.

 

 

윤영일 신임 편집위원장은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감사원 비서실장과 사회문화감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감사원 감사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이후 제20대 국회에 처음으로 입성하면서 ‘감사원 출신 1호’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윤 신임 편집위원장은 “편집위원장으로 위촉된 것이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M이코노미뉴스가 민생경제의 중심에서 언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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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