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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311만 채 공급하겠다는 이재명 “김포공항 존치는 계속 검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23일 전국에 총 311만채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의왕시 포일 어울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다만 이 후보의 당초 계획인 김포공항을 이전해 공항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은 이번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다.

 

당 안팎의 반대의견으로 일단 김포공항을 존치하는 상태에서 주변 부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포공항 존치 여부는 계속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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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