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조석준)은 2월 29일 공군회관에서 '제1회 날씨경영 인증 수여식'을 개최한다. '날씨경영 인증'제도는 기업, 공공기관 등이 날씨정보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하였음을 인정하는 제도다. 기후변화 및 기상이변으로 인한 기업의 인적·물적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날씨정보를 기업경영에 활용함으로써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과 기술, 마케팅 경쟁력을 향상하고 직접적인 매출액 증가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번 날씨경영을 인증받은 기업과 기관은 총 20곳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매트로 등의 공공기관에서 아시아나항공, 엘지생활건강과 같은 대기업은 물론 장충동왕족발 같은 요식업계까지 다양하다. 인증기업(가나다순): 대국해저관광, 보광훼미리마트, 삼천리 도시가스, 서울메트로, 수자원공사,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신동디지텍, 아시아나, 엘지생활건강, 이스타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토외식산업, 장충동왕족발, 전력거래소, 진에어, 케이엠, 한국도로공사, 한국야구위원회, 한국철도공사, 한국해양연구원 기상청 관계자는 “향후 인증제도의 확산과 안정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다양한 인
중국 부동산 투자, 할까 말까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국과 관련된 많은 것들이 이슈가 된지도 오래다.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주말에 가볍게 골프 여행을 다녀오는 관광객도 많다. 중국의 상해, 청도 등에서는 많은 한국인이 사업을 한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에는 한국어 간판에 한국어를 구사하는 종업원은 필수다. 그만큼 한국인이 그들에게는 중요한 고객이다. 에디터/ 허성환 기자 우리나라와는 너무도 다른 ‘중국’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중국은 우리와 다르다. 패러다임, 가치가 다르고 그릇의 크기도 다르다. 우리 방식대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이유도 단순하다. 우리와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이다. 우리보다 정부기관의 통치, 규제가 강력하다. 정치, 군사적인 측면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우리나라는 어떠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입안에서 시행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는 정책결정에서부터 시행까지 일사천리다. 법체계가 다르기에 잠정 의견도 법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어 선조치 후대처 방식으로 우선 시행을 하고 보는 것이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고 있다. 지난해 187만 명이 다녀갔고 올해는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된다. 방문객의 증가는 관광수입과도 직결된다. 씀씀이가 큰 중국인의 방문은 더욱 환영할 만한 일이다. <2011 서울방문 외래관광객 실태 조사> 자료에 의하면 중국인 관광객의 1인당 지출이 일본 관광객보다 34%가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날로 증가하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는 얼마나 잘 되었는지, 관광업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았다. ‘음식과 잠자리’ 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중국인 관광객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로 숙박시설의 문제가 꼽힌다. 숙박에 대한 문제점은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그중 지역적 문제이다. 주요 관광지가 서울에 있음에도 숙박시설은 서울 외곽에 위치한다. 이 경우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져 관광객들의 컴플레인으로 이어진다. 또 하나는 서비스의 문제이다. 일정 규모를 자랑하는 호텔의 경우 친절도, 청결도, 통역에 이르기까지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숙박시설은 고객의 불만족으로 이어진다
MICE산업의 성장률은 2011기준 전년대비 33.7% MICE산업은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경제적 파급 효과가 그만큼 큰 산업이다. 정부의 17대 신성장동력산업 선정도 이러한 고부가가치 창출의 긍정적 효과에 기인한다. 경제적 파급효과의 여러 가지 요인중 하나로 참가자의 지출을 볼 수 있다. 국제회의 외국인 참가자의 국내에서 평균 소비지출액이 일반 관광객의 약 2배이다. 그만큼 매력적인 산업임에는 틀림없다. MICE산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관광산업의 견인차 역할에 있다. 2010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행사건수는 20,516건이며, 외국인 참가자수가 59만명으로 집계되었다. 경희대학교 연구조사결과에 따르면 6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8위, 아시아 3위에 해당하는 성과이다.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 기준으로 2010년도 총 464건의 국제회의를 개최, 전년대비 33,7%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회의 개최 세계8위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싱가폴과 함께 ‘빅3’에 해당한다. UIA
여성가족부는 전국 중·고등학생 15,954명을 대상으로 유해 매체물 및 약물 이용실태, 학교 폭력 및 가출 등에 대하여 조사한‘2011 청소년 유해환경접촉 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핸드폰 성인매체, 성인용 간행물 이용경험 전년대비 4.8%p, 2.8%p 증가 전년대비 청소년의 유해 매체물 이용을 살펴보면 핸드폰 성인매체 4.8%p, 성인용 간행물 2.8%p 접촉이 증가하였다. 특히 핸드폰 성인매체 이용은 전년대비 64%나 증가했다. 청소년의 절반 정도(47.4%)가 '청소년이용불가게임'을 이용한 경험이 있고, 4명중 한명(25.3%)은 '19세 이상 지상파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용 실태는 남학생 청소년 이용불가게임(67.3%), 온라인 음란물(54.5%), 성인용 간행물(50.6%) 순이고, 여학생은 온라인사행성게임(36.3%), 성인용 간행물(29.2%) 순으로 나타났다.
배우 마리는 ‘2012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대중문화예술 부문사회복지교육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얼마전 촬영을 마친 통일시트콤 ‘욱닥욱닥’에서엄마 ‘현실’역을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통일', '분단'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20년 가까이 해온 연기생활 중에 가장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훌륭한 작품을 통한 수상은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통일부에서 기획한 시트콤 ‘욱닥욱닥’은 3대 이산가족과 북한이탈주민이 한집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이다. 총 20부작 옴니버스 형식으로 지난 12월에 사전제작을 완료하였다. 현재 통일부 개국방송인 통일방송과 KTV를 통해 방영중이며, 미주지역 위성방송인 TAN-TV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중이다. 배우 마리는 슈퍼보이스 탤런트 3기 출신으로 현재 디엔지스타 연기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날개없는 천사들' 연극을 연출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통일부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시트콤 ‘욱닥욱닥’은 3대 이산가족과 북한이탈주민이 한집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이다. 총 20부작 옴니버스 형식으로 지난 12월에 사전제작을 완료하였다. 현재 통일부 개국방송인 통일방송과 KTV를 통해 방영중이며, 미주지역 위성방송인 TAN-TV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중이다. 통일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통일은 언젠가 실현될 막연한 꿈과 같은 이야기로만 생각하기도 한다. ‘통일이 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하지 않는가’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다. 통일에 대한 생각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욱닥욱닥은 3대 이산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시트콤이다.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하숙생(북한이탈주민)이 한집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나간다. 초이윤슬은 극중 ‘방갑순’역의 북한이탈주민역을 북한사투리를 써가며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주민, 북한이탈주민에게는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 이런 문화적 갈등을 극에서는 코믹하게 풀어나간다. 코믹
‘2012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이 지난 2월 20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2012 한국을 빛낸 사람들’ 조직위원회 주최, 언론인연합협의회, 나라(독도)살리기 운동본부 등이 주관한 행사로 약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 대중문화예술 부문 방송신인 연기상은 초이윤슬에게 돌아갔다. 얼마전 촬영을 마친 통일시트콤 ‘욱닥욱닥’에서 북한이탈주민 ‘방갑순’역을 훌륭히 소화해낸 초이윤슬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기도 하였다. 초이윤슬은 “이번 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통일부에서 기획한 시트콤 ‘욱닥욱닥’은 3대 이산가족과 북한이탈주민이 한집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이다. 총 20부작 옴니버스 형식으로 지난 12월에 사전제작을 완료하였다. 현재 통일부 개
고용노동부(장관 이채필)는 2월 27일 서울페럼타워 페럼홀(을지로입구역 3번출구)에서 ‘청년창직인턴제 드림매칭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년창직인턴제 드림매칭 콘서트’는 지난 2월초부터 시작한 창직인턴 드림매칭 프로젝트의 오프라인 행사로 ‘청년창직인턴제’ 사업전반에 대한 관심 유도와 선배들의 창직성공사례 발표를 통한 경험 공유와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로 하면 된다.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과 관련 조례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대규모점포 등에 대한 영업시간의 제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지역실정에 적합한 조례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은 무엇보다 시민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대형마트, 소상공인, 시민 등 관련 단체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례개정안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하는 조례인 만큼, 전통대형유통업체, 지역 소상공인, 시민, 유통상생발전협의회 등과 협의를 통해 상생방안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에는 대형마트 6개소와 SSM 16개소로 인근 도시에 비해 많은 점포가 영업 중에 있다. 시는 이런 지역 특성을 감안, 대형마트와 지역 중소상인들과의 협조체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법적인 제도 구축은 물론 최대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박지성 선수가 위촉되었다. 지난 15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구단 프레스룸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조직위원회는 박지성 선수에게 위촉패 등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지성 선수는 “전세계 사람들이 여수엑스포를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알리겠습니다”며 “5월에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끝나는데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여수세계박람회를 즐기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수엑스포는 올해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CNN, 론리플래닛 등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여수엑스포를 선정한 바 있으며,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최일학) 울산지식재산센터는 특허기술이 산업현장에 신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시뮬레이션제작, 초기홍보물제작, 브랜드 개발, 제품디자인 및 포장디자인개발 등 특허기술의 활용과 관련 분야에 대해 아이디어 도출에서 기술개발을 통한 권리화 뿐 아니라 기술홍보 및 평가 등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One-Stop으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정창훈 울산지식재산 센터장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거나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본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자격은 울산지역 소재 중소·벤처기업 및 개인이며, 지원 신청접수는 2월 29일까지 울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ulsan)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는 2월 14일 2012 경기도 사회적기업 육성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는 사회적기업 120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2,160개를 창출할 계획으로, 16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경기도가 밝힌 사회적기업 육성계획에 따르면 지역사회에 적합한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충, 지역사회 중심의 협력적 생태계 조성 등 3대 정책 목표를 세우고 이에 따른 16개 중점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지역사회에 적합한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목표로 사회적기업가 180명을 양성하고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기관을 운영, 인큐베이팅 공간지원과 창업자금 등을 지원한다. 사회적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으로는 성균관대학교와 경기도, 삼성이 함께 운영하는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을 운영하고, 예비사회적 기업에는 5맥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을 위해서는 시군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설립,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통해 966명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특례보증도 시행한다. 특례보증 규모는 총 50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중국진출 국내 중소기업의 지재권 보호 강화 전략을 주제로하는‘한·중 FTA 대비 지재권 보호 세미나’를 17일(금) 특허청 서울사무소 19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중국은 우리나라 최대 무역상대국(무역규모 전체의 24%)이자 우리기업의 해외 지재권 침해피해가 가장 큰 지역(61%)이다. 또한한-중 FTA 협상개시를 위한 국내 공식절차에 착수한 만큼 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특허청은 중국의 지재권 제도 설명 및 질의응답, 중국활동을 위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우리기업의대응전략을 제시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중국진출 기업 관계자 및 변호사, 변리사 등 지재권 분야 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의 지재권 법률 제도 설명 및 분쟁사례, 우리기업의 지재권 보호를 위한 지원정책 등을 소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한국과 중국의 지재권 법률·제도 차이 및 한중FTA에서 논의될 지재권 분야 주요쟁점, 지재권 권리별(특허·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영업비밀)로 중국에서 발생한 우리기업의 분
대구시는 2월 14일 오후 3시 영남대학교의료원 서관 3층 회의실에서 영남대학교의료원과『다문화가족 치료비 지원사업』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우울, 스트레스, 알코올중독, 학교 부적응, 언어 및 발달지연 등 다문화가족이 겪을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이다. 대구시는 결혼이주자의 언어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고 있는 임신·출산·양육문제 및 재활·정신과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가족갈등 등을 해소하고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다문화가족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160%를 대상으로 수술비, 입원비, 재활 및 심리치료 등 1인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의 홍보와 대상자의 발굴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다문화가족은 주민등록등본(외국인등록증 사본), 수급자 및 차상위 증명서, 재산 및 소득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읍·면&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