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樂star’ 출범과 함께 실시해온 대학생 해외배낭여행 “樂star 챌린지 프로그램” 3기 동유럽 원정대를 5월 18일까지 모집한다. “東유럽을 품어라! 樂star 챌린지 3기”는 KB국민은행의 樂star존을 거래하는 43개 대학별로 각 1명씩 총 43명을 선발하여 8박 9일간 동유럽을 배낭여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여행경비는 전액 KB국민은행이 지원한다. 금번 樂star 챌린지 3기의 여행지역은 중세시대 깊은 문화/예술의 향기와 20세기 동•서 냉전의 아픔을 간직한 동유럽 3국(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과 발칸반도 3국(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이다. 공모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로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존 및 樂star 블로그(www.kbrockstar.com)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정자는 5월 31일 樂star 전용 블로그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북한이 오전 07시 39분경 장거리 탄도 로켓을 발사함에 따라,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08:50 과천 청사에서「실물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식경제부는 금번 사태가 우리기업이 진출한 개성공단을 포함하여, 우리 산업,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실물경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즉각 운영한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수출, 외국인투자, 해외바이어의 동향, 에너지 수급 및 가격, 물품사재기, 원자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각종 에너지 및 산업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산하기관을 포함한 직원들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저소득 여성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운영 중인 근로여성임대아파트(전국 6개소, 1,451명 입주 중)의 새이름을 공모한다. 새로운 이름은 사업 목적 및 공단 이미지 등을 잘 나타낼 수 있고, 여성 친화적이며,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는 것이면 된다. 응모기간은 20일(금)까지이며, 희망드림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으로 하면 된다. 최우수상에 당선되면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이 지급되고, 우수상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10만원), 장려상 2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2만원)이 수여된다. 공단의 임대아파트는 임대보증금이 20만 원을 넘지 않고, 월 임대료와 관리비는 6만6천 원을 넘지 않아, 전․월세난이 심각한 요즈음 저소득 여성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4.13(금) 오전 08:30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비상금융합동상황대응회의」를 개최,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예상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날 비상회의에서는 금번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으나 과도한 불안심리는 불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북한의 로켓 발사가 3월부터 예고되었던 것으로 이미 관련 리스크가 금융시장내에 충분히 반영되었을 것으로 보며, 과거 유사한 상황에서도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단기간 내에 정상수준을 회복하였던 점에 기인한다. 향후 금융당국은 국내외 시장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면서, 필요시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금융위·금감원 합동 「비상금융통합상황실」을 구성, 상시운영하면서 철저한 시장 모니터링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IB·금감원 해외사무소 등과 Hot-Line을 가동하여, 해외 시각 및 자금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기재부·한은 등
서울시는 주 5일 수업 전면 실시 따라 지역아동센터에서 주중에만 제공하던 서비스를 토요일 등 주말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전체 이용 아동의 86.3%(수급자 25.7%, 차상위 38.8%, 기타승인아동 21.8%)가 저소득층(수급자·차상위·한부모·장애·다문화 등)아동으로, 타 시설보다 토요 돌봄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내 160개소 이상 ‘토요 운영 지역아동센터’ 지정을 위해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2014년까지 전 센터로 토요 운영 돌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예산 지원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토요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은 과거와 달리 일반 아동들과 비교해 현저하게 격차가 벌어지는 교육·정서·문화프로그램을 토요 돌봄과 연계하여 확대·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방법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역아동센터 및 해당 자치구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기타 지역사회에서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의 경우 구청장에 승인을 받고 이용할 수 있다. 조현옥 서
12시 현재 당선이 확정된 김미희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당선을 축하하기 위한 인파가 몰리면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미희 후보는 46,062표로 45,408표를 얻은 2위 신상진 새누리당 후보와 654표, 0.7% 차이로 접전 끝에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김미희 후보는 "성남시민 여러분, 중원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민생파탄 민주주의파괴 부패 비리로 점철된 이명박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마침내 성남시민과 중원구민이 승리했습니다. 시민의 힘은 독재권력을 이기고, 투표가 MB정권을 이겼습니다.오늘 우리는 새로운 인물 새로운 중원구의 변화를 선택한 것입니다.야권연대를 통해 1% 부자정권을 심판하고 99% 서민이 행복한 시대를 여는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야권단일후보 저 김미희, 성남시민 중원구민의 편에 서서 성남시민이 중원구민이 가라는 길을 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특허청은 4월 10일(화) 중국 난징(南京)에서 허췐(何權) 쟝쑤성 부성장(副省長) 등 쟝쑤성인민정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지재권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특허청의 중국내 지재권 보호에 관한 실질적 집행업무를 담당하는 지방 인민정부와의 양해각서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수원 특허청장은 “쟝쑤성은 삼성전자·LG화학·포스코 등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고, 이 지역에 대한 수출액이 한국의 대중국 수출액의 35%를 점하고 있는 등, 우리 기업의 지재권 보호를 위한 정부차원의 각별한 지원과 협력이 필요한 지역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하여, 우리로서는 우리 기업의 지재권 보호를 위한 쟝쑤성 정부의 적극적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쟝쑤성 정부 또한 양호한 지재권 보호환경 조성을 통하여 한국기업의 투자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keri.koreaexim.go.kr)는 10일 수출경기가 1/4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회복돼 2/4분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3% 내외의 수출증가율을 전망했다. 수출입은행이 이날 발표한 '2012년 2/4분기 수출전망‘에 따르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가 3분기만에 상승세로 반전함에 따라 향후 수출경기 회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2분기 연속 하락했던 수출선행지수가 브릭스(BRICs) 등 개도국의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경기선행지수 상승, 반도체 산업의 수주·출하비율 상승에 따른 IT산업 수익성 개선 등으로 전기 대비 0.6% 상승한 것”이라면서, “수출증가율은 분기별 사상 최고 수출액을 기록한 지난해 2/4분기의 기저효과로 올해 1/4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3%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수출기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결과 ‘2/4분기 수출업황 전망지수’도 전분기(99)보다 상승한 112를 기록, 기업들도 수출경기 회복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는 오는 4월 21일(토)부터 시작되는 윤달기간에 서울시립승화원(고양시 대자동)과 서울추모공원(서초구 원지동)의 개장(改葬)유골 화장횟수를 평소보다 2배 늘려 화장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립승화원은 일반화장이 끝나는 오후 4시부터 최대 22구인 개장유골 화장을 42구로 확대하고, 지난 1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서울추모공원도 현재 5구를 15구로 늘려 하루 총 57구까지 개장유골 화장예약을 접수할 계획이다. 이는 “윤달엔 별도의 택일 없이 분묘 개장이 가능하다”는 장례 관습에 따라 이미 매장한 묘에서 유골을 수습해 화장한 후 납골당이나 수목장 등을 안치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서울시 엄의식 노인복지과장은 “다가오는 윤달에 시립묘지의 분묘를 개장할 계획이 있는 유가족들은 각 묘지관리사무소에 문의하여 준비할 사항 등을 미리 챙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립묘지는 경기 파주시 광탄면 소재 용미리1묘지에 39,342기, 용미리2묘지에 8,128기를 비롯하여 고양시 덕양구 벽제리묘지에 12,783기, 중랑구 망우동 망우리묘지에 9,029기, 경기 남양주시 내곡리묘지에 1,
귀농의 설레임을 가진 40명의 노숙인 학생들이, 서울시 및 노숙인 시설 관계자,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80여명의 진심어린 박수 속에 4.2(월) 11시 서울시립 양평쉼터에서 입학식이 열렸다. 입학생들은 서울시내 노숙인시설이나, 쪽방촌, 거리에서 생활하던 30대에서 60대까지의 노숙인들로 총 40명이며, 교육은 경기도 양평군(용문면)에 소재한 서울시립「양평쉼터」와 인근 농토에서 이뤄진다. 서울영농학교는「양평쉼터」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교육과목은 서울농업기술센터․양평농업기술센터 그리고 한국농수산대학 등 영농 전문 기관의 자문을 거쳐 구성됐고, 교육은 합숙생활을 하면서 주 3일(월, 화, 수)간 이론교육과 비닐하우스 등 현장실습 및 선진농장 답사 등을 통해 영농기술을 익히게 된다. 교육생에게는 월1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되며, 교육이 없는 날을 활용,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숙인들에게는 인근 농산물 가공공장 등 사업장과 농가 일손 돕기, 지역자활센터 등에 일자리도 알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영농학교를 통해 노숙인들이 어렵게 다시 잡은 희망의 끈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영농학교 졸업
서울시는 하절기 게릴라성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축용 방역소독 약품 4,162통을 25개 자치구에 지원하였다. 이는 매년 되풀이 되는 게릴라성 집중호우 및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날 배부한 물품은 살충제 1,000통(ℓ)과 살균제 2,440통(ℓ), 유충구제제 722통(202ℓ, 318kg) 등으로 각 자치구에 일괄 배부하였다. 과거 2011년도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와 동작, 관악, 서초, 강동구 등 침수피해가 있었고, 2010년에는 양천, 강서, 강동구 침수 피해가 있어 서울시에서는 주민들의 수인성질환(콜레라, 장티프스, 세균성 이질 등) 예방을 위하여 방역소독약품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사전에 하절기 수해대비를 철저히 하고 평상시에도 방역취약지역(유수지, 정화조 등)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살충․살균 소독으로 파리, 모기, 유충 등 위생해충 구제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5월부터 9월까지 비상방역근무체제로 전환하여 집단설사환자와 수인성질환 발생을 상시 모니터하여 발 빠르게 대처하고, 수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소독약품을 추가로 지원하고 인근 자치구 방역소독 인력
전·현직 국회의원과 前통일부차관, 前서울지방변호사회장, 대학총장 등 우리 사회의 지도급 인사들이 탈북자들의 발을 씻겨주며 그들을 위로하고,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집회가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김석우 前통일부차관, 김 현 前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길자 경인여자대학교 명예총장, 김범수 미래한국 대표, 김현중 한국철도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박유희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이사 등 정계, 법조계, 학계, 언론계는 물론 노조대표 등 사회 각계각층의 대표인사들이 참석하여 탈북자들의 발을 씻겨주었다 박선영 의원은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들은 물론 북한을 탈출해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를 떠돌고 있는 탈북자들과 북한에서 억압받고 있는 2천 5백만 북한주민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탈북민 발씻김 행사」를 마련했다”며, “장소가 중국대사관 앞 대로변이어서 부득이 행사참여자 수를 제한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오늘 「탈북민 발씻김 행사」에는 세살난 탈북어린이부터 팔십이 가까운 탈북노인까지 다양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통신사가 과오납 요금, 가입보증금, 단말기 보증보험료 등을 환급대상자의 계좌번호 미보유, 주소의 부정확 등으로 돌려주지 못한 미환급액의 환급 촉진을 위해 해당 환급대상자에게 우편 안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방통위 산하 KAIT(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중심이 되어 행정안전부·통신사와 협의를 거쳐 1만원 이상 미환급액이 남아있는 환급대상자 약 13만명의 주소정보를 행정안전부의 주민전산정보를 활용하여, 4월중 미환급액 발생 사실과 환급 절차를 환급대상자에게 우편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방통위는‘이동전화 미환급액 조회·환급사이트’(www.ktoa-refund.kr)를 유선3사(KT, LGU+, SKB)로 확대하였다. 이용자는 한번의 조회로 모든 통신사의 미환급액을 확인하고 환급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방통위는 미환급액의 환급촉진을 위해 1만원 이하의 미환급액 대상자에게도 우편안내를 확대하고, TV·라디오 광고 등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시내버스 안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버스 안 미술관’을 기획하고, 4.6일(금)부터 작품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강렬한 색채 대비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인물 표현으로 잘 알려진 팝 아티스트 ‘윤기원’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동아운수 시내버스 총 213대 중 ‘101번’ 1대 내부에는 20점의 작품이 전면 전시되고, 나머지 버스에는 대당 각 1점 씩 전시된다. 노선은 101, 151, 152, 153, 410, 1165, 1115, 8153, 8111번 등 총 9개다. 서울시와 동아운수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각종 미술작품 전시를 지속 할 계획이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여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박경환 버스정책팀장은 “이번 전시는 도덕적 해이 등으로 지적받아왔던 버스업체의 새로운 사회봉사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동아운수와 같은 버스업체의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 및 사회 봉사 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저작권 등록 등에 관한 저작권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4월 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동일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발행권, 출판권 등록 시 수수료 부담이 경감이다. 동일 저작물에 대한 전자책(e-북) 출판에 관한 권리(배타적발행권)와 종이책 출판에 관한 권리(출판권)를 모두 등록할 경우, 이 중 하나의 수수료를 면제받는다. 전자책 출판에 관한 권리에 대한 수수료와 종이책 출판권 등록 수수료는 각각 40,000원이다. 두 가지 모두 등록할 때에는 이 중 하나의 수수료를 면제받아 40,000원만 내면 된다. 전자정보시스템을 통한 신청 시 등록 수수료가 인하된다. 신탁관리업 허가신청 수수료 인하(10,000원→9000원), 대리중개업 신고 수수료 인하(5,000원→4,000원), 위탁관리업 변경신고 수수료 인하(3,000원→2,000원), 등록부 열람 및 사본발급 신청 수수료 인하(1,000원→800원)에 대한 내용이다. 대량의 저작물 변경 등록을 하는 신탁관리업자의 경우, 수수료의 2분의 1이 감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