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 측은 최근 배우 장희진의 발언으로 인해 생긴 루머와 악성 댓글에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배우 이보영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은 화제가 되어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며 "당사는 그러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직후, 후배 배우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이보영씨에게 직접 사과했다"며 "최근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이보영 배우를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 등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 배우 본인이 처벌을 원치 않아 소속사에서도 강경한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작품 관련 기사에도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댓글이 게시되고 있어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보영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내용을 담은 댓글을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자료 수집 및 제보를 통해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류현진(31)과 인기 아나운서 배지현(31)이 톱스타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갑내기 커플인 류현진과 배지현은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류현진의 은사였던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 감독이, 사회와 축가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으로 연을 맺은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김종국이 각각 맡았다. 이처럼 이날 결혼식에서는 무엇보다 하객들이 눈에 띄었다. 추신수, 김현수, 황재균 등 야구선구를 비롯해 개그맨 지석진, 이광수, 이휘재, 김준호 등 내로라하는 국보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류현진은 현재 LA다저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데뷔한 배지현은 현재 코엔스타즈 소속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7 국제반려동물 영화제 & 글로벌 반려동물 브랜드 문화페스티벌이 크리스마스 날인 25일 서울 서초 한강 새빛섬 가빛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시상식 진행은 심소원 전 SBS 아나운서와 배우 최윤슬이 함께 진했다. 특히 배우 최윤슬 씨는 유효숙 디자이너의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2017 국제반려동물 영화제(박태호 총괄위원장)& 글로벌 반려동물 브랜드 문화페스티벌이 크리스마스 날인 25일 서울 서초 한강 새빛섬 가빛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올바른 반려 문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종합예술인 영화를 중심축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가족과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이란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제2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 개막식 선포로 시작됐다. 문화복합행사로 진행된 순서에서는 반려동물 사진 및 미술전, 반려동물 사진 촬영대회, 반려동물 무료건강 상담, 나의 반려동물 연하장 및 크리스마스 사진촬영, 반려동물 데이트, 반려동물 패션모델 선발대회,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날 행사장에서 배우 이용녀 씨는 동물보호법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환경부로 옮겨 달라는 서명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시상식 진행은 심소원 전 SBS 아나운서와 배우 최윤슬이 함께 진했다. 특히 배우 최윤슬 씨는 유효숙 디자이너의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뷰티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는 26일 배우 이영애의 뷰티 디바이스 ‘카사업(CAXA UP)’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코리아테크 마사지 롤러 ‘리파(ReFa)’에 이어 ‘카사업(CAXA UP)’의 뮤즈로 발탁돼 지난 10월18일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TV CF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카사업 광고 촬영은 이영애가 대기실에서 카사업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영애는 촬영 중간 휴식시간마다 본인의 촬영분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이영애는 블랙 의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품격있는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에 가려졌던 이영애의 고품격 뒤태는 촬영 당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코리아테크 관계자는 “이영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카사업 제품과 잘 어울리고, 이영애씨의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11월 중 온에어 될 광고 영상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마틸다 (소속사/ ㈜박스미디어)측은 공식 SNS(페이스북 www.facebook.com/matilda0318)을 통해 해나가 부른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해나는 포근한 분위기 속에 짙은 감성을 담아낸 감미로운 음색으로 듣는 이들을 단숨에 몰입시키며 완벽한 고음을 소화했다. 애절한 눈빛과 손동작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인 해나. 우월한 가창력과 탄탄한 실력을 발휘하며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해나는 '기억의 빈자리' 커버영상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돌 가수 온앤오프 라운이 23일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열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고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온앤오프 맴버들은 라운을 학교 정문 앞까지 바래다주며 마지막까지 격려했다.
[M이코노미 최종윤 기자] 지난해 어느 행사장에서 수수한 모습의 걸그룹을 만나 인터뷰를 요청했던 적이 있다. 바로 ‘홀릭스’라는 걸그룹이다. 그런데 지난 9월 중순경, 그 홀릭스가 2집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날라 왔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홀릭스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1년 넘게 준비한 2집 ‘Funky Dunky(펑키덩키)’를 들고 다시 찾아온 홀릭스를 다시 만나봤다. ※. M이코노미매거진 10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걸그룹 홀릭스입니다. 저희 홀릭스가 이번에 통통 튀고, 밝은 컨셉으로 2집 펑키덩키로 여러분들을 뵙게 되었는데요. 펑키덩키 많이 사랑해주시고, 홀릭스도 많이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봐도 아이돌 모습을 한 5명의 소녀들이 잘 짜여진 대형으로 밝게 웃으며 말했다. 1년 전 수수함을 물씬 풍기며 옆집 동생 같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당시 댄스팀으로 활동하다 본격적으로 가수로 데뷔한 홀릭스는 사실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아직 그저 어린 소녀 같았다. 하지만 불과 1년쯤 지났을까. 2집을 들고 다시 만난 홀릭스는 앳된 모습만 그대로였을 뿐 인터뷰 내내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기자를 바라봤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만나,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는 Mnet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여운혁 CP, 이예지 PD, 가수 윤종신, 박재정, 그룹 NCT 멤버 마크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 예정인 헨리는 해외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과 미스틱이 음악적으로 합작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음악 예능이다. 박재정이 평소 NCT 마크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미스틱의 여운혁 대표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을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다. 여기에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난 특급 프로젝트다. 총 12회로 편성된 ‘눈덩이 프로젝트’는, 오늘(4일) 오후 9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21일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개최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2017이 서울시 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제11회 '희망농구 올스타 2017' 사회는 5년째 나눔사회를 실천하고 있는 영화배우 최윤슬 씨와, 탤런트 김덕현 씨가 맡아 진행했다.
21일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개최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2017이 서울시 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포토 : 이홍빈, 김선재 기자)
제53회 대종상영화제가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내부 갈등 끝에 뒤늦게 개최가 확정됐지만 영화인들의 신뢰를 잃어 총 29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데 그쳤다. `내부자들`은 이날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병헌), 감독상(우민호), 기획상(김원국), 시나리오상(우민호)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덕혜옹주`는 여우주연상(손예진)과 여우조연상(라미란)을 비롯해 의상상(권유진, 임승희), 음악상(최용락, 조성우)을 받았으나 수상자 전원이 불참해 프로듀서가 모두 대리 수상했다. `곡성`도 신인여우상(김환희)을 비롯해 녹음상(김신용, 박용기), 편집상(김선민), 조명상(김창호), 촬영상(홍경표) 등 5관왕에 올랐다. `곡성` 역시 김환희를 제외하고 나머지 수상자들은 모두 불참해 수상자가 발표될 때마다 김환희가 무대에 올라 "상을 잘 전달하겠다"는 소감을 말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영화배우 최윤슬은 이날 방송인 김원효와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