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4.9℃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0.9℃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5.4℃
  • 맑음울산 -4.4℃
  • 광주 -5.7℃
  • 맑음부산 -5.2℃
  • 맑음고창 -6.4℃
  • 구름많음제주 3.9℃
  • 맑음강화 -13.1℃
  • 맑음보은 -12.1℃
  • 맑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4.9℃
  • -거제 -2.8℃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3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동서양 파이프 음악의 만남과 조화

 

동양의 신비로운 음색을 전하는 생황과 ‘천상의 소리’를 내는 오르간이 한국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음악을 만나 새로운 파이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인다. 현대음악가의 발굴과 양성에 힘쓰고 있는 비영리단체 【음악오늘】이 생황과 오르간을 위한 현대음악 창작곡들을 오는 11월 22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단로 경동교회에서 선보인다.

 

 

생황연주자는 국악고와 추계예술대를 졸업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인 김효영 씨다. 김효영 씨는 2015년 KBS 국악대상 관악부문을 수상했으며 생황 음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작곡자이기도 하다. 오르가니스트 신동일 연세대 교수는 리옹국립고등음악원과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제20회 프랑스 사르트르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차세대 최고의 오르가니스트로 찬사를 받고 있는 신동일 교수는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 각국에서 초청을 받으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파이프 연주회에서 세계 초연으로 연주되는 현대음악은 작곡가 김지영 씨의 「생황과 오르간을 위한 ‘산으로 오르는 배’」, 이홍석 씨의 「생황과 오르간을 위한 가을에 쓸쓸한 자」, 배동진 씨의 「생황, 비올라 그리고 첼로를 위한 만남」, 양지선 씨의 「생황과 오르간을 위한 ‘나선형 파이프’」 등 7곡이다.

 

【음악오늘】은 “동양의 생황과 서양의 오르간은 바람과 파이프를 이용하여 음을 내는 인류의 근원적 악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역량 있는 현대음악 작곡가들과 연주자들에 의해 창조되는 음의 세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캄보디아 스캠 조직원 73명, 범정부TF 통해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송환
캄보디아에서 사기(Scam, 스캠),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이 22일 대규모 송환된다. 청와대는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해 구성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는 한국민 869명으로부터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송환한다고 밝혔다. TF는 이들의 송환을 위해 오늘 오후 8시 45분 인천공항에서 전용기를 띄운다. 비행기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피의자들을 태운 뒤 23일 오전 9시 10분 귀환할 예정이다. 피의자들은 모두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며, 국내에 도착하는 대로 수사기관으로 압송해 조사받게 된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는 대한민국 영토인 만큼 전용기에 탑승하는 즉시 체포영장이 집행된다. 일반적으로 수갑이 채워진 피의자를 호송하는 경우 호송관 2명이 양쪽에 동행하는 만큼 검찰은 원활한 송환을 위해 경찰과 협의할 계획이다. 대검찰청은 오늘 언론공지를 통해 “검찰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송환된 범죄자들을 엄단하고 불법 수익 또한 철저히 박탈해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지검,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이번에 송환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사건을 송치 전 영장 단계에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