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
  • 흐림강릉 2.5℃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2.9℃
  • 구름조금대구 6.3℃
  • 구름많음울산 6.3℃
  • 맑음광주 5.5℃
  • 구름많음부산 7.5℃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12.1℃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6.5℃
  • 흐림경주시 3.9℃
  • 구름많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국민 절반, '차붐'보다 '쏘니'가 더 뛰어난 선수라 생각

리얼미터 조사 결과, '손흥민' 51.5%, '차범근' 30.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과 1980년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한 차범근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 묻는 질문에 국민 절반은 손흥민이 더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손흥민과 차범근 중 누가 더 뛰어난지를 물은 결과 '손흥민' 51.5%, '차범근' 30.5%로, 손흥민이 더 뛰어나다는 응답이 오차범위(±4.4%p) 밖인 21.0%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손흥민이 뛰어나다는 응답은 거의 대부분의 지역, 연령, 직업, 이념성향에서 대다수이거나 우세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손흥민 62.2% vs 차범근 21.9%), 40대(57.9% vs 29.8%), 자영업(57.2% vs 31.3%)에서 손흥민이 더 뛰어나다는 인식이 60%에 가깝거나 60% 이상의 다수로 나타났다.

 

경기·인천(손흥민 56.4% vs 차범근 30.2%)과 대구·경북(52.6% vs 34.3%), 대전·세종·충청(51.1% vs 31.4%), 서울(45.7% vs 32.6%), 50대(54.6% vs 32.4%)와 60대 이상(53.4% vs 35.5%), 30대(49.2% vs 28.5%), 20대(39.7% vs 23.5%), 사무직(56.4% vs 26.6%)과 가정주부(50.7% vs 36.1%), 무직(50.7% vs 26.5%), 노동직(45.5% vs 39.3%), 중도층(55.1% vs 30.6%)과 보수층(49.8% vs 40.0%), 진보층(49.7% vs 27.2%)에서도 손흥민이 차범근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다만 광주·전라(손흥민 38.9% vs 차범근 37.3%)에서는 양론이 팽팽하게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5.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였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농협 비리의 구조적 원인 집중 진단…“중앙회 권한 집중이 핵심”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농협 문제의 뿌리,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정부와 농업 현장 관계자, 전문가들이 참석해 반복되는 농협 비리의 구조적 원인을 짚고 제도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협 문제의 핵심 원인으로 중앙회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지목했다. 이 구조가 ‘선거-인사-사업’의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회장 권한 분산과 감사위원회 독립성 강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송원규 (사)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정책실장은 중앙회 권한 집중이 비리를 반복시키는 주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용희 전국농민회총연맹 협동조합개혁위원장은 지역농협이 농민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상실하고 신용사업 중심으로 운영되는 현실을 비판했다. 종합토론에는 하승수 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 임기응 전국협동조합본부 정책실장, 백민석 경주 양남농협 조합장, 강정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 김용빈 전 철원군 농민회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농협 비리의 반복 배경에 구조적 결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