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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유럽을 여행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유럽캐주얼크루즈가 실속캐주얼크루즈 유바이유니월드 런칭기념으로 특별한 요금을 출시했다.

 

다뉴브강, 라인강, 세느강 등 유럽의 주요 강을 따라 떠나는 실속캐주얼크루즈는 휴가가 짧은 직장인이나 여행비가 부담스러운 일반인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을 제시한다.

 

또 개별 여행객들이 베르농, 레장들리, 루앙, 코드벡등 세느강을 따라 여행을 즐길 수 있고, 파사우, 린츠, 멜크, 브라티슬라바, 부다페스트 등 다뉴브 강을 따라 나만의 특별한 유러피언식 휴가기회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낮에는 기항지에서 완벽한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선상파티 및 선사 내 요가, 휘트니스, 하이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밝히며 모녀여행, 허니문, 개별여행객 등 가성비 최고의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TC한국사무소 (02)534-8826/ www.TTC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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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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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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