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자사주의 소각 및 보유, 처분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안건을 오는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고 본격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오는 3월 24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및 소각의 건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현금배당(1주당 750원)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을 포함한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 및 처분 등을 위해 정관을 정비하고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해당 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할 계획이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투명한 공시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번 정관 변경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상법개정안의 취지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독립이사제, 집중투표제 의무화, 분리선출 사외이사 증원, 전자주주총회 개최 등을 도입하고 주주들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우선 현재 보유한 약 1234만주의 자사주에서 이미 부여된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등 보상을 목적으로 약 300만주를 보유할 방침이다. 스톡옵션을 목적으
대형마트 온라인 새벽배송 허용 여부를 두고 정치권에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거대 양당을 향해 “표 계산만 하지 말고 시대변화를 쫓아가자”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대평마트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자"며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은 물론 의무휴업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지난주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대형마트 새벽배송 금지 폐지를 발표했지만, 소상공인 단체가 반발하자 보완이 필요하다면서 한발 물러섰다"며 "표 계산하느라 본격 추진시기를 지방선거 이후로 잡았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형마트 규제 강화를 외친 민주당답다”고도 비판했다. 이어 "그런데 더 어이없는 건 국민의힘"이라며 "어제(11일) 장동혁 대표는 전통시장을 찾아가 대형마트 규제 완화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11일 오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오르기만 해 송구하다"며 "대형마트 영업 제한 완화에 맞춰 전통시장과의 상생 방안을 찾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