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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타타르스탄국립정통오케스트라 한국초청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타타르스탄교류협회·방송문화미디어텍·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업무협약

 

18() 한국타타르스탄교류협회(회장 김수명)와 방송문화미디어텍(M이코노미 대표이사 조재성),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김남윤)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3사는 내년 11월 타타르스탄 국립전통오케스트라 한국초청공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


타타르스탄 국립전통오케스트라는 2008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3차례에 걸쳐 초청공연을 가진바 있다. 지난해는 인기에 힘입어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순회공연(112~9)을 했다.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국립전통오케스트라단은 1980년에 창단해 35년간 100여개 프로그램으로 전세계를 돌며 공연해오고 있는 러시아의 정상급 오케스트라다.

 

우리와 같은 5음계를 사용하는 타타르스탄의 전통음악은 동양적인 삶의 애환과 정취가 녹아 있어 3차례의 한국초청공연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협약으로 201711(예정) 4번째 한국초청공연을 위해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정부와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간다.

 

한편 러시아 서부에 위치한 타타르공화국은 넓이 68,000km². 인구 3723천명이 살아가고 있다. 주로 석유·화학·기계·제지·펄프공업 등이 발달한 이 지역은 1992년 공화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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