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500장의 유료 티켓과 지난 7일 진행된 비지정석 티켓 배부가 모두 매진된 상태로 그만큼 이번 축제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개막전은 지난 대회 우승팀인 아주부 프로스트와 ''폭풍'' 홍진호 감독이 이끄는 제닉스 스톰의 대결이고 이후에는 CJ엔투스와 이번 대회 이름을 바꿔 출전한 GSG가 대결한다.
이번 대회는 LOL 정규 시즌 최초로 지방에서 열린다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
개막전에 이어 10일에는 LG-IM과 KT롤스터 A팀, 아주부 블레이즈와 나진 소드의 경기가 마련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