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과 한지혜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
김재원은 “연기자 생활을 하며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진정성을 가지고 연기에 임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연기에 임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정성에 있어서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한지혜도 “메이퀸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아서 시청자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앞으로 십년 뒤에도 좋은 자리에 초대받을 수 있는 좋은 배우로 계속 성장을 멈추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