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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12mbc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에 김수현과 한가인 수상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김수현과 한가인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에서 김수현은 "올해 사실 가장 많이 느꼈던 게 제가 가지고 있는 것과 보여드리는 게 굉장히 작은데 잘하고 있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무섭다. 이 무서움 잊지 않고 항상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이어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 촬영할 때 스스로 너무 많은 부족함을 느껴 굉장히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이 벗어나고 싶었다. 1년이 지나 뒤돌아보니 좋은 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서른 살이 돼 한 살 한 살 먹어가며 내 삶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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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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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화섬식품노조·건생지사 “제대로된 배출저감제도 정착돼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건생지사)는 28일 정부와 지자체를 향해 “유해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서 주민에게 제대로 공개하고 이행점검을 위한 민관 지역협의체 구성을 의무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된 배출저감제도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7년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2020년부터 화학물질 배출저감제도가 시행됐다. 2021년부터 배출저감 대상물질 9종에 이어 2025년 올해부터 2029년까지 배출저감 대상물질 53종을 연간 1톤 이상 배출하는 30인 이상 업체는 환경부에 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서를 제출하고 매년 배출저감 이행실적을 해당 지자체로부터 점검받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2025년 4월 현재 배출저감계획서 제출 대상사업장은 전국 329개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1개로 가장 많았고 기초 지자체로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21개로 가장 많았다. 이 사업장들은 제출한 배출저감계획서에 따라 매년 집행해야 하고 지자체는 사업장별 배출저감계획서를 주민에게 공개할 수 있고 사업장별 이행실적을 점검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