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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김태희 소속사측 “비와 조금씩 알아가는 사이다” 공식입장 밝혀

배우 김태희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김태희 소속사인 루아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공식입장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것이 사실”이며 “호감을 갖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태희와 비가 그동안 연예인 동료로 지내온 시간들을 넘어서서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지금이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하다”고 전했다.

김태희와 비는 2013년 새해 첫 날 심야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비가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일주일에 1번꼴로 만나는 등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전해지면서 연예사병 특혜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3월 방송될 SBS TV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할 계획이며 비는 7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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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화섬식품노조·건생지사 “제대로된 배출저감제도 정착돼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건생지사)는 28일 정부와 지자체를 향해 “유해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서 주민에게 제대로 공개하고 이행점검을 위한 민관 지역협의체 구성을 의무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된 배출저감제도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7년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2020년부터 화학물질 배출저감제도가 시행됐다. 2021년부터 배출저감 대상물질 9종에 이어 2025년 올해부터 2029년까지 배출저감 대상물질 53종을 연간 1톤 이상 배출하는 30인 이상 업체는 환경부에 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서를 제출하고 매년 배출저감 이행실적을 해당 지자체로부터 점검받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2025년 4월 현재 배출저감계획서 제출 대상사업장은 전국 329개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1개로 가장 많았고 기초 지자체로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21개로 가장 많았다. 이 사업장들은 제출한 배출저감계획서에 따라 매년 집행해야 하고 지자체는 사업장별 배출저감계획서를 주민에게 공개할 수 있고 사업장별 이행실적을 점검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