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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2022 의정정책비전 포럼 의정대상 수상

경기 포천시의회는 여의도정책연구원과 재단법인 월드미디어에서 공동 주관한 ‘2022 의정정책비전 포럼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서과석 의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 포천시 의회 제공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목적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을 발굴한 우수 의원을 포상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과석 의장은 제6대 포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써 집행부와 시의회 의원간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소통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과석 의장은 “포천시민의 민의를 대변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살기좋은 포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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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