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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내년부터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적용

경기도교육청, 강사인력풀 핵심교원 등 100여 명 대상... 역량강화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인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자율시간을 활용,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교과목 외에 새로운 과목을 적극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16일 남부청사에서 교육과정 강사인력풀 핵심교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10개 타 시‧도교육청 중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수 내용은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실제 ▲학교자율시간 운영 관련 현장 적용 방안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설 협의 ▲핵심교원 대상 장학자료 개발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장학 자료를 선제적으로 개발‧보급, 학교 구성원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인 바 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전에도 경기도교육과정 총론에 기반한 학교자율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과 사례가 있다"면서 "학교자율시간을 학교현장에서 활발하게 운영해 모든 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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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