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직장인들까지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부터 매장관리, 판매 서비스, 리서치 아르바이트까지 직장인들의 ‘투잡족’의 형태도 각양각색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3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아르바이트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29.8%(159명)가 현재 본업 이 외에 아르바이트(투잡)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들이 32.7%로 여성 직장인 27.4%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미혼 직장인(27.8%) 보다는 기혼 직장인(33.5%)들이, 연령대별로는 40대(35.9%)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비율이 높았다. 현재 투잡을 하고 있다고 밝힌 직장인들이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로는 △사무보조(문서작성/교정 등) 아르바이트가 18.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매장관리(카페, pc방 등) △판매 서비스(서빙, 판매원 등) 아르바이트가 각각 15.7% △웹디자인/시스템 관리 8.8% △리서치,죄담회,품평회 8.2% △과외.학원강사 5.7% △바이럴 블로그 운영 5.0% △배달(우유, 신문 등) 등의 순이었다. 이들 투잡족 직장인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한 달 평균
서울에 사는 A씨는 지방세를 스마트폰으로도 납부할 수 있는 서울시 세금납부(STAX) 앱을 내려받고 전자고지서 받기와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해뒀다. 자동차세 납부기간이라는 알림 메세지를 보고 스마트폰으로 전자고지서를 확인한 후 카카오페이로 납부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20초가 채 되지 않았다. 서울시가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 모든 지방세와 세외수입고지, 상하수도요금을 카카오페이와 신용카드 앱카드로 납부하는 ‘스마트폰 간편 세금납부’ 시스템 개발을 완료, 3개월 간(8월~11월)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12월 자동차세분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스마트폰에서 이메일 고지서를 확인하고 서울시 세금납부(STAX) 앱에서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자고지’ 서비스도 시작한다. 핀테크 기반(Fin Tech, 금융+IT 융합) 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을 공공기관에서 도입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스마트폰 간편 세금납부’는 서울시 세금납부(STAX) 앱에서 ▲카카오의 ‘카카오페이’ ▲6개 신용카드사(신한·삼성·현대·롯데·국민·농협)의 앱카드 ▲우리은행의 위비뱅크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시 ETAX 홈페이지(etax.seoul
특허청은 최근 스마트폰과 PC를 사용하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안구건조증 환자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는 2004년 97만명에서 2014년 214만명으로 10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의 구성성분 균형이 맞지 않아서 생긴다. 안구건조증이 발병하면 눈이 시리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이 있으며, 눈이 쉬이 피로해지고 자주 충혈된다. 안구건조증은 잘 완치되지 않는 난치병이지만, 이를 치료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그에 따른 특허출원 또한 꾸준히 이어져 왔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관련 국내 특허출원은 2004년 9건에서 2014년 22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PCT 출원은 2004년 24건에서 2014년 30건으로 증가했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할 때 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인공눈물제제나 항염증제 이외에 눈물 분비를 촉진하는 약물도 하나둘씩 개발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세계 최초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스타시스’(미국 앨러간 사에서 개발)로서 그에 대한 특허가 올해 5월 만료됨에 따라 국내 여러 제약사가 비슷한 효능을 보이는 개량신약들을 이미 여럿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최종덕)은 오는 12월 1일부터 중요 조선왕실 유물 사진 2,000건을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 ‘소장품 검색’ 란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국립고궁박물관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문화유산 콘텐츠 개발과 제공을 통해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공공 데이터의 개방공유를 실천하고자 12월 1일부터 규정 개정과 시스템 개편을 시행하여 사진 제공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지금까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 사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서 제출과 사진 1매당 요금 2만 원에 해당하는 수입인지 제출이 필요하였으나 오는 1일부터는 까다로운 허가 절차를 폐지하고 누리집에서 손쉽게 내려 받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한, 조선왕실의 사진을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화질과는 수준이 다른 고화질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실시한 정부합동감사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승용차 불법사용자를 무더기로 적발하고 12월부터 시도 합동으로 전국적인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행자부는 LPG승용차의 경우「최초 등록일부터 5년 이내에는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및 그들과 세대를 같이하는 일반인의 경우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위반한 3,750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처분 하도록 해당 시도에 통보했다.정부합동감사단은 휘발유 대비 유지비용이 저렴한 LPG승용차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사용자의 법규준수는 낮을 수 있다는 부분에 착안해 집중 점검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행정자치부는 12월부터 시도 합동으로 전국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해 추가 위반사례를 찾아내고, LPG승용차 사용관련 부처간 자료 공유와 연계를 통해 사용의무 위반사례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9일 안철수(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의원이 문재인·박원순·안철수 세 사람이 함께하는 연대체제를 거부했다.안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이 제안한문안박 연대 체제를 사실상 거부하는 의사를 밝혔다. 안 의원은 문 대표가 제안한 "문안박 임시지도체제는 깊은 고뇌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공감을 표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낀다"며"지금은 더 담대하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혁신전당대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앞서 문재인 대표는 18일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문·안·박 연대체제를 제안한 바 있다.
올해 송년회는 1차로 간단하게 끝내는 등 조용한 송년회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1,717명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6명에 달하는 59.8%가 ‘올해 송년 모임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송년회 계획이 ‘없다’는 답변은 11.7%에 그쳤고, 28.5%는 ‘미정’이라 답했다.송년회 참석이 예상되는 횟수는 ‘2회’(40.3%)나 ‘3회’(29.3%) 참석할 것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모임은 주로 ‘주말 저녁’(62.3%)이나 ‘평일 저녁’(47.3%)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송년회 시기는 12월 넷째 주(42.4%)와 셋째 주(41.8%)를 계획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또, 해가 바뀌는 12월 다섯째 주(28.4%)로 계획하는 응답자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올해 송년회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계획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나, 작년보다 모임 참석 횟수도 줄이고, 적은 비용을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자도 상대적으로 많아 조용한 송년회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올해 송년회를 ‘1차로 간단히 혹은 낮에 만나는 등 조용히 보낼 것’이라는 답변이 65.9%로 ‘2차 이상으로
경기도가 경기고깔소고춤, 불화장, 잿머리성황제, 시흥군자봉성황제를 각각 도 무형문화재 제56호부터 제59호로 지난 20일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56호인 경기고깔소고춤 보유자로 인정된 정인삼(73) 씨는 조선후기의 예능인기구인 화성재인청 출신 이동안 선생과 정경파 선생에게 춤을 전수 받은 정통 예인이다. 제57호인 불화장(佛畵匠) 보유자로 지정된 이연욱(59) 씨는 1982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33년간 불화를 제작해 왔다. 불화는 불교 교리를 쉽게 표현한 그림을 말한다. 이연욱 씨는 조선후기 경기도 불화기법이 남아 있는 남양주 흥국사 현왕탱화 원형 모사 등 전국 유명 사찰의 탱화, 벽화를 그리거나 모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관음보살도 입상의 채색, 표현기법 등이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58호로 지정된 잿머리성황제는 안산 성곡동동민회, 제59호인 시흥군자봉성황제는 군자봉성황제연구보존회 등 성황제를 보유한 무형문화재단체가 지정됐다. 성황제는 마을 주민들이 성황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다. 이번에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두 곳은 모두 경기 서남부 지역 마을 공동의 굿이다. 이번 고시로 경기도의 무형문화재는 모두 51개 종목, 49
“환자와 나의 건강을 위하여” 입원환자 병문안을 줄여나가기 위하여 시민사회단체, 의료계, 정부가 함께 병문안 문화 개선에 나선다. ‘의료관련감염대책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시민사회단체, 의료계, 학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문을 마련했다.먼저 병문안이 환자 치료나 회복에 바람직하지 않고, 환자나 병문안객 서로에게 감염의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 스스로가 병문안 자체를 자제하도록 권고한다.평일은 18:00~20:00, 주말과 공휴일은 10:00~12:00, 18:00~20:00에만 병문안을 하도록 알려 나간다.병문안객이 병·의원을 찾을 때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기침예절을 지키도록 안내한다.병·의원을 찾을 때는 꽃, 화분, 외부 음식물을 가지고 가지않고, 애완동물은 데리고 가지 않아야 한다.친지, 동문회, 종교단체 등에서의 단체 방문은 하지 않아야 한다.환자단체, 소비자시민모임, 병원협회 및 보건복지부는 병문안 기준 권고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알려,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앞서 올해 한국에서 창궐한 메르스가 급속도로 퍼질
미혼모로서 각종 공과금과 아이 분유 값 감당이 어려웠던 전남 A시의 신모 씨는 최근 긴급복지 지원을 신청하자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거쳐 생계비, 주거비, 연료비 등 총 102만 7천 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라남도는 이처럼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등 긴급복지 지원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9천 30가구에서 58억 9천 6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천 482가구 32억 7천 800만 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로 수혜가구는 101%, 지원액은 79% 이상 늘었다. 이처럼 긴급복지 지원이 늘어난 것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에 따른 격리자(247가구 622명) 생계비 지원도 한몫 했다. 여기에 7월부터 시행된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의 내실있는 운영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 신청자 중 소득, 재산 기준 등으로 인한 탈락자(4만 명)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내실있는 인적 네트워크인 복지메신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했다. 또한 긴급복지 지원 접수 시 48시간 이내 신속한 선지원과 증빙서류 간소화, 원스톱 지원 및 지역 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 등의 타당성을 심사하기 위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외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외부평가위원회는 금융‧법률‧소비자‧핀테크‧회계‧IT보안‧리스크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금융위는 11월29일(18시 잠정)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등을 감안해 예비인가 여부를 의결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사업계획 상세 브리핑은 30일(월) 별도진행된다고 밝혔다.
제6차 한-중 대테러협의회가 11.30(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 협의회에 우리측에서는 백지아 국제안보대사가, 중국측에서는 류 광위엔(Liu Guangyuan) 중국 외교부 대외안전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금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지역별 테러정세에 대한 평가를 교환하고, 외국인 테러 전투원(Foreign Terrorist Fighters)과 폭력적 극단주의(violent extremism) 등 최근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대두되고 있는 테러이슈 대응 관련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한-중 대테러협의회를 2010년부터 연례 개최하고 있다. 국제 테러리즘 대처와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관련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 하에 주요 국가들과 대테러협의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K-Sale Day’와 연계한 ‘전통시장 연말 大행사’에 500개 전통시장이 참여, 27일~12월 25일까지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소비활성화 붐 조성을 위해 연말 대규모 쇼핑행사인 ‘K-Sale Day’와 연계한 전통시장 연말 大행사에 500개 시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장행사, 연말테마축제(지역·크리스마스 축제 등), 연말 특별판매전 등 3개 테마로 특화해 백화점 등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또한 참여시장 규모는 그간 추진했던 전통시장 공동 세일행사 중 최대 규모이고, 지원면에서도 시장규모 등에 따라 1개 시장당 최대 7백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한편이번 ‘전통시장 연말 大행사’기간 중 1,0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도실시하면서 K-Sale Day와의 시너지효과 및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참여시장은 11월27일부터 12월25일까지의 기간 중 각 시장별 특성에 맞게 7일 이상 행사를 진행하게 되며, 각 시장별 행사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http://me2.do/GmXLR8l9)를 통해 안내할
평창에서 정선으로 가는 국도 42호선 14.9km가 4차로로 확장되어 11.30 (월) 오후 3시에 개통된다. 이번에 확장 개통되는 도로는 평창~정선 1·2구간으로, 기존의 굽고 가파른 2차선 도로를 이용할 때 보다 운행시간은 7분(22분→15분), 운행거리도 3.3km(18.2km→14.9km) 단축된다. 사고위험이 컸던 굴곡도로 구간이 개선되면서 안전 확보는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평창~정선을 잇는 국도42호선은 ‘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중봉 활강경기장‘과 연계되며 1·2 구간에 이어 3구간 10.2km도 ’17년 까지 차질 없이 완공하여 평창~정선 전 구간이 편하고 안전한 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시는 경남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도로정비평가는 춘계와 추계로 나눠 서류평가와 현장방문을 거쳐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도로 전 분야에 대한 정비 및 유지관리 상태를 평가한다. 거제시는 노면불량구간 재포장과 포트홀 정비, 교량 및 터널 안전점검, 배수시설 정비, 갓길 풀베기 등을 적기에 실시하였으며, 겨울철 설해대책을 수립하여 염화칼슘 및 빙방사를 새롭게 비치하고 제설자재, 제설기 등을 사전 점검하여 설해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과적단속반 운영을 통하여 12건을 적발 7,40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도로파손의 주요 원인인 과적단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경남도내 18개 시·군 중 거제시와 창원시만 과적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과 뿐만 아니라 교통시설물, 도로변 가로수, 불법 현수막, 상하수도시설물, 노면 청소 등 관련 부서와 전 면·동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과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로정비와 시설물 정비에 철저를 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거제시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