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위원회의 성별비율을 살펴본 결과 경기도가 전국 9개 도 가운데 가장 높은 여성참여 비율을 기록, 양성평등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여성가족부가 공개한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성별비율을 살펴보면 경기도의 ‘위원회 여성비율은 35.6%로 전국 9개 도 가운데 1위를,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는 서울 37.3%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는 14년 말 기준으로 127개이며, 위촉직 위원 2,081명 중 여성위원은 741명(35.6%)이다.이번 공개는 지난 7월 1일 시행된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것이다. 양성평등기본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정책결정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해야 하며, 위원회를 구성할 때 위촉직 위원의 경우 특정성별 60% 초과를 금지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의 성별참여 현황(‘14.12.31.기준)을 살펴보면, 각종 정책결정을 위해 총 1만8천43개 위원회가 운영 중이며, 참여하고 있는 위촉직은 18만1천48명(남성 12만 9천 492명, 여성 5만 1천 556명)으로 조사됐다. 비율로 살펴보면 여성위원 비율은 28.5%로, ’13년 27.6% 대
국세청은 조세포탈범 27명,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1명의 인적사항 등을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을 통해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조세포탈범은 거짓 세금계산서를 수취하거나 장부를 파기하는 등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 조세를 포탈하여 조세포탈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자이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세법질서를 저해하는 고의적·악의적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세범칙조사를 실시하여 관계기관에 고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내년 미국을 시작으로 국가 간 금융정보 교환 확대 등을 통해 미 신고자에 대한 적발을 강화하여 탈루세액 추징뿐만 아니라 과태료 부과, 명단공개 및 형사고발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미(과소) 신고자는 2015.10.1.부터 2016.3.31.까지 시행되는 ‘미 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 기간’내에 신고하면 제재를 면제받게 되므로 반드시 신고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뒷모습에 담긴 구직자의 진정한 모습, ‘엉뚱한 사진관’ 展 응답하라 ‘추억의 로-라장’ 시민청에 반짝 개장 세운상가 장인들과 도시재생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 열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11월 넷째 주 주간행사 소식을 발표했다. 시민 참여형 공공사진관 엉뚱한 사진관이 전시 ‘3x4cm : 우리들의 초상’을 27일(금)부터 내달 10일(목)까지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에서 선보인다. 첫 직장을 구하는 청년부터 재취업에 도전하는 중·장년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엉뚱한 사진관에 참여한 260명의 뒷모습 증명사진이 전시된다. 본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관계;대명사’팀이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현대사회에서 구직자의 잠재력과 열정을 발견하자는 취지로 실시하고 있다. 일시 : 11월 27일(금)~12월 10일(목) 오전 11시~오후 8시 (월 휴관), 오프닝 - 11월 27일(금) 오후 5시 장소 : 서교실험예술센터 1층 관람료 : 무료 문의 : 02-333-7217, sfac.or.kr 28일(토) 단 하루, 70년대 추억의 롤러장을 재현하는 토요일은 청이 좋아 ‘돌아온 추억의 롤러장’이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더 이상 만
바로 눈 앞의 시야조차 뿌옇게 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상명대 천안 캠퍼스를 우산 쓴 학생들이 걷고 있다. 상명대 천안 캠퍼스가 위치한 충청남도 천안시는 어제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26일 현재 여전히 구름이 많고 눈이 내리고 있다. 26일 충청남도 천안의 오전 기온은 0°C, 오후는 조금 오른 3°C였다. 27일은 오늘 오전 기온보다 더 떨어져 -4°C일 것으로 예측됐다.
관세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의 연내 발효에 대비, 차질 없는 이행 준비를 위해 ‘한-중 FTA 발효 대비 2단계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하여 발효 전·후 100일간 본격적인 대중(對中) 수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2단계 대책은 한-중 FTA의 가서명('15.2.25) 직후 시행한 1단계 특별지원(3.2~6.10)의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우리기업이 한-중 FTA에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대 방향 20대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과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FTA 기업 활용 지원 ① FTA 활용실익이 큰 대중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집중(컨설팅 사업 조기 시행) ② 한-중 FTA 발효 후 3개월 간 특별통관대책 수립·운영 ③ CEO 간담회 등 FTA 활용지원 민관 협력체제 구축 ④ 세관별 관할지역 특성을 반영한 FTA 활용 제고 시범 사업 및 관세평가분류원의 중국품목분류사례 DB 구축 추진 ⑤ 중국 현지 진출기업 및 바이어 대상으로 FTA 활용 정보를 제공하여 한국산 제품의 수입 확대 유도 ◇FTA 법규·제도·조직 정비 ① 한-중 FTA의 국내 이행을 위한 FTA 관세특례법령 등을 개정하고, 통일된 세관 업무 집행을 위해 이
근로계약서 미작성 이유 1위, ‘말 안해서’VS‘말 못해서’ ‘5인 내외 자영업체’ 알바생 채용 후 근로계약서 미 작성 가장 심각 근로기준법 의무화에 대한 무지로 인한 미 작성 비율 '자영업체’ 가장 높아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알바생 1,345명과 사업주 2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근로계약서 인식 현황’ 설문조사 결과 알바생 둘 중 한 명(47.3%)만이 근무하기 전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작성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고용주의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55.2%)인 것으로 밝혀졌다. 근무 전 근로계약서 작성 유무를 묻는 질문에 알바생 절반 이상인52.7%가 ‘작성하지 않았다’ 응답한 가운데, 알바 업종 및 기간에 따라 더 큰 차이를 보여 주목을 끌었다. 먼저 알바 업종에 따라서는 편의점, PC방, 마트 등 ‘매장관리’ 업종에서 일하는 알바생의 근로계약서 작성 비율이 45.3%로 가장 낮았으며, 이어 주유세차, 배달, 물류창고 등 ‘생산기능’ 업종 역시 작성비율이 46.4%로 근로계약서 작성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아르바이트 기간이 짧은 단기근로자일수록 근로계약서 미 작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기간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25일 HN주택임대관리(대표이사 사장 백제욱)와 내년 분양 예정인 ‘뉴스테이(New Stay)’ 임대주택에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설치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 뉴스테이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중산층 대상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사업으로, 국토부는 사업 취지에 맞게 기존 임대주택 및 일반 분양 주택과는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독려하고 있다. KEB하나금융그룹이 뉴스테이 사업을 위해 출자한 HN주택임대관리는 ‘16년부터 대구, 부산지역 4개 KEB하나은행 지점의 부동산을 개발하여 약 720세대의 뉴스테이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스테이 주택 최초로 홈 IoT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홈네트워크보다 한 차원 높은 최신 IC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가구당 최소 5대 이상, 최대 5천대의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설치하여 또 하나의 ‘스마트홈 인증주택’으로 선정함으로써 뉴스테이 주택의 고급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가축분뇨의 고체연료화 활성화를 통해 환경오염을 막고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가축분뇨 고체연료화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자체장이 인접 지자체에 가축사육제한구역 지정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축산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불법축사에 대한 위탁사육 금지’ 위반자에 대한 처벌을 유예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정화, 퇴비·액비화, 바이오가스화 방법 등으로 처리되던 가축분뇨 처리방법에 고체연료화가 추가됐다. 아울러 가축분뇨 고체연료에 대한 검사방법과 검사기관 등의 근거도 마련됐으며 향후 하위법령에서 고체연료화 기준과 고체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 등에 대해 규정될 예정이다. 고체연료화의 대상이 되는 가축분뇨는 함수율이 낮은 소와 닭의 분뇨이며, 2014년 기준으로 소와 닭 분뇨 연간발생량은 각각 1760만 7,000톤, 685만 5,000톤에 이른다. 이번 개정에서는 무허가축사에 위탁 사육하는 자에 대한 처벌을 3~4년 유예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완화했다.올해 3월25일 개정된 가축
2016년부터 장애인 의무고용을 해야하는 사업주가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은 경우 의무고용률에 미달하는 1명당 최소 월 75만 7천원을 내야한다. 이는 올해 71만원보다 4만 7천원(6.6%) 오른 수치다.고용노동부는 관계부처 협의 및 고용정책심의회(장애인고용촉진전문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장애인고용 부담기초액 고시 개정안’에 대해 행정 예고했다.이에 따라 의무고용 인원대비 고용중인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3/4 이상일 경우는 월 75만7천원을 내야한다.1/2∼3/4미만일 경우는 월 83만2천700원을, 1/4∼1/2미만일 경우는 월 90만8천400원을 내야하며 1/4미만일 경우는 월 98만4천1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저임금액인 월 126만270원이 부과된다. 이 같은 부담금은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눠 부과하는 것이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이란 상시근로자를 100명이상 고용하고 있는 공공부문(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중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만으로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사업주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전년도 의무고용 미달 인원에 대해 자진신고·납부해야 하며,
삼성전자가 2만 7천 건의 등록 특허를 국내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개방한다. 지난 6월, 삼성전자는 2만 7천 건의 등록특허를 국내 중소기업에 개방했으며, 이 중 3천 건을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존에 유상으로 개방했던 모바일기기, 오디오/비디오, 통신/네트워크, 가전, 반도체 분야 등 2만4000건의 등록특허를 모두 무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무상으로 개방한 등록 특허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daegu)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gyeongbuk) 홈페이지를 통해 26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과감한 특허 무상개방이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특허 개방 확대와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는 미래창조과학부, 특허청과 협력, 지난 6월부터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에 3만 6천여 건의 등록특허를 유·무상으로 개방해왔다.
참여연대와 민변 민생위원회, 정의당은 24일(화) 한국투자공사 안홍철 전 사장을'제3자 뇌물공여죄' '뇌물수수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진영욱,최종석 전 사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업무상배임)' 혐의로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이후9시30분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열고철저한 수사와 책임추궁으로 공기업 수장들의 해묵은 비리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참여연대에 따르면 안홍철 전 사장은 ▲직계가족(딸)이 종사하는 회사에 3억 달러를 투자하도록 한국투자공사의 의사결정에 관여해 그 회사에 이익을 준 점 ▲투자대상으로 검토 중인 K사와 I사로부터 총 3,400만 원을 호가하는 호텔 스위트룸을 제공받고 투자대상으로 선정한 점 등이 감사원의 감사결과 사실로 드러난 바 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앞서 11일 '한국투자공사 운영 실태' 감사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이어 안홍철 전 사장은 감사원의 해임건의를 앞두고 사퇴함으로써 징계를 피하고 퇴직금 전액을 수령하고자 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참여연대는 진영욱, 최종석 전 사장에 대해서도특경법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참여연대는진영욱, 최종석 전 사장은 한국투자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건국대학교는 24일 오후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전형의 최종합격자 484명을 발표했다. 건국대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지난 12일 치러진 수학능력시험 결과에 관계없이 최종 합격이 확정됐다. 건국대 KU논술우수자전형에는 484명 모집에 2만1,983명이 지원해 평균 45.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논술고사 성적 60%와 학생부 교과 20%, 비교과 20%를 반영해 선발했다. 이들 합격자의 예치금등록 기간은 12월11일(금) ~14일(월)이다. 건국대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과 일반전형인 KU예체능우수자전형-연기, 체육과 KU고른기회전형-특수교육대상자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KU교과우수자전형 등 201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전체 합격자는 12월9일(수) 발표된다.
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 장례위원회의 구성을 완료됐다. 이번 장례위원회는 총 2,222명의 장례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입법·사법·행정부의 전·현직 고위공무원, 대학총장·종교계·재계·사회각계대표와 유족이 추천한 친지 및 친분이 있는 인사 등이 포함됐다. 장례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이며, 부위원장은 국회 부의장 2명, 헌법재판소 재판관, 감사원장, 경상남도지사와 유족측 추천인사로 김봉조 전 국회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집행위원장은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집행위원은 기획재정부 장관, 외교부장관, 국방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경찰청장으로 구성했다. 이번 장례위원회 구성의 기본원칙은 다음과 같다. - 국가장의 원활한 집행 및 협조를 위해 현직 주요인사로 구성 - 유가족 추천인사를 반영하여 구성 - 각계 대표는 과거 관례를 감안하여 대표성 있게 구성 - 부위원장, 고문 등은 그에 상응한 직위의 인사로 선정 한편 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은 11월 26일(목) 14:00에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4일 국무회의에서 ‘기초연금 수급희망자 이력관리제’ 도입을 골자로 한 「기초연금법」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오는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초연금 수급희망자 이력관리’ 제도는 기초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수급희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후 5년간 매년 이력조사를 통해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신청을 안내해드리는 제도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핵심 국정과제인 기초연금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도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보건복지부는 "어르신들이 매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인상되어 기초연금을 신청하면 수급이 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처 그러한 사항을 잘 몰라 기초연금을 신청하지 않아 수급받지 못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14.7~12월간 기초연금 탈락자 약 32만명, 이 중 ’15년도 선정기준액 인상(87만원→93만원, 단독가구)에 따라 수급가능한 사람은 약 7만명으로 추정
국회 본청 정문에 설치된 故 김영삼 대통령 정부대표분향소 위로 고인을 추모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국회의 정부대표분향소는영결식이 치러지는 26일(목)까지 24시간 운영되고 국가장 기간 동안 일반 시민 누구나 제한없이 국회 대표분향소에서 헌화·분향이 가능하다.대표분향소를 찾는 일반시민들은 국회 둔치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