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에서 무더운 날씨 속 잠시 내린 소나기에 무지개가 떴다.
30일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전남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3년간 개장하지 않았던 돌머리해수욕장은 지난 15일부터 개장해 다음달 21일까지 운영한다.
국회섬유산업혁신포럼 창립식 및 정책포럼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16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 소재 마리미공원에 마련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해당 물놀이 시설은 지난 2020년 완공됐지만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까지 운영되지 않았다. 김포시는 시설을 정비하고 이달부터 해당 시설을 포함해 약 30곳의 물놀이 시설 운영에 돌입했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5회 가동된다.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하는 방식이다. 매주 월요일은 청소 및 기기 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지된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이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장, 황보승희 의원의 개회사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디지털자산의 활성화 전략’과 ‘NFT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의 비전선포식, 디지털자산대상 시상식, 우수디지털자산인증 수여식, 사업단 발대식, 유망기업발표와 2차례의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전국 회장단의 임명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디지털자산대상은 5개 분야의 7명이, 디지털 자산인증은 2개 분야의 12개 기관이 선정됐다. 디지털 자산대상을 수상받은 7명은 ▲황보승희 의원(정책분야) ▲위정현 중앙대 교수(연구분야) ▲NHN에듀 여원동 대표(교육분야) ▲이명수 의원(확산분야) ▲Ali M. Ma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확산분야) ▲조슈아박(확산분야) ▲박주희 변호사(법/제도분야)다. 디지털자산인증을 받은 12개 기관은 콘텐츠 서비스분야에 ▲NHN에듀 아이엠스쿨 ▲제보왕 ▲아이엠스쿨 ▲비블록 ▲㈜밈비 ▲CTS하잉RTA ▲채널 비트슈아가 선정됐으며, 교육기관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St.Mary International School, Malaysia ▲Hope Mission Christian School, Philippine ▲Universitas Siber Asia, Indonesia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가 선정됐다.
수소는 탄소중립시대 핵심 에너지원으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저장하고 운송하며 자동차, 선박 등 다양한 운송 수단의 연료로 사용된다. 또한 연료전지, 암모니아 혼소, 수소터빈 등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철강, 화학 등 산업공정을 깨끗하게 전환해 나가는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오늘(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 「수소발전 활성화와 청정수소 생산」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수소발전(LNG/수소 혼소) 현황 및 계획(가재규 서부발전 발전운영실장 발제)와 암모니아발전(석탄/암모니아 혼소)현황 및 계획(송상욱 한국남부발전 수소융합처 부장 발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현황 및 계획(박진남 경일대 신재생에너지학과 교수 발제), 청정수소 기술개발 추진계획(한상진 한국수력원자력 수소기술부장 발제) 등 4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이한우 한국에너지공단 수소경제추진단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강상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이종수 월간수소경제 취재팀장, 이동훈 두산에너지빌리티 GT연소기개발팀장 등이 패널로 나섰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전혜숙, 김경만, 윤영찬, 이성만, 이용빈, 정태호, 홍정민, 황운하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이 공동 주최했다.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본 국방정책의 현재와 미래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바른소리 청년국회가 공동 주최했다.
'디지털헬스케어로의 전환, 그 임상적 근거와 경제적 가치'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5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사에서 "만 2년 넘게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언택트가 방역과 건강관리에 도입됨으로써 디지털 기기를 통한 건강관리가 대세가 됐다"며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에 따른 규제와 정책 개선을 위해서는 국회 차원에서 입법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 의원과 연세대학교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 공동주최하고, 대한병원협회가 후원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과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종정신 되살리기’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대표의 개회사와 최재형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이귀남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이사장, 김주원 한글학회 회장, 장태평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장,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보냈다. 이날 토론의 주제발표는 3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발표는 제1발표로 이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가 ‘세종정신과 한글을 빛내는 길’을, 제2발표로 이종강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대외협력처장이 ’이제 우리는 다시 세종시대를 열어야 한다‘를, 제3발표로 조기태 세종마을가꾸기회 회장이 ’준수방 터에 세종대왕 탄신기념관을 세우자‘를 주제로 진행했다. 한편 이 토론의 사회는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대표가 맡았고, 토론자로는 이주화 대한황실문화원 이사, 최은경 광화문도성잇기추진위원회 의장, 진용옥 경희대 명예교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참석했다.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혜영 민주당 의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공동주최한 ‘장애인사용 자동차 표지발급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이상민 의원, 최혜영 의원, 최공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정진완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상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사용 자동차 표지발급은) 자동차를 보유하지 않은 장애인이 다른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차량, 렌트카를 이용하는 경우 장애인 주차구역 등의 관련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함이 있다"며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 사용 자동차 표지발급 대상을 자동차가 아닌 사람을 기준으로 발급대상을 개선, 그 이용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최혜영 의원 또한 "주차발급 기준이 변화한다면 새로운 주차구역 확보 문제, 장애인 주차구역 이용자 확대 등 여러 혼란이 야기될수 있다"며 "그러나 장애인에게 주어지는 이동의 제약은 다차원적인 기회의 박탈이자 다양한 차원의 사회적 배제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장애인 주차표지를 비롯한 개인적 이동권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 주제는 ‘국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관련된 법령과 해외 사례 비교를 통한 문제점 해결 및 방안 제시’와 ‘개인적이동권리 측면에서 본 장애인 차량 주차표지 발급 제도의 역할과 개선방안’으로 각각 김종배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 이용석 한국장애인포럼 정책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또한 토론의 좌장에는 김동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정책위원장이, 패널에는 이문희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 이찬우 척수장애인협회 정책위원장, 이혜경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부 정책개발팀 팀장, 박종균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과장이 참석했다
장마가 일시적 소강상태를 보이며 맑은 날씨를 보인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보이고 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장맛비는 다음주 태풍 '에어리'(Aere)의 영향으로 다시 내릴 전망이다.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과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NEXT K-콘텐츠 리더 애니메이션 NEW 정부의 과제는?’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김승수 의원, 유정주 의원, 신창환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축사를 보내왔다. 이 토론의 주제는 ‘차세대 K콘텐츠 리더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위한 새 정부의 과제와 역할’로 박재우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교수가 발표와 패널을 동시에 맡았다. 또한 사회에는 최유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사무국장, 패널에는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본부장, 모꼬지 대표이사, 이용호 애니메이션 산업법 개정추진위원장, 황수진 로커스 애니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