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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총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지역과 현장에 기반한 농정개혁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농어민 먹거리, 시민 유권자 운동을 지향하는 전국 농어업 먹거리 현장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조직이다.
토네 빌헬름센 노르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노르웨이 국회사절단 10여명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제5차 본회의 대정부 질문(경제분야)을 참관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1일 자정이 넘는 시간에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휴식을 즐기고 있다. 지난 6일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해운대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방문객들로 붐비는 모습을 보였다.
올 추석은 지난 100년 중 가장 둥근 보름달이 떴다. 달은 해, 지구와 일직선일 때 가장 둥글게 보이는데 달의 궤도가 타원이라서 보름날이라 해도 지구와 일직선이 아닌 경우가 많아 둥근 보름달을 보기가 쉽지 않다. 이번 보름달을 못 보면 38년을 기다려야 올해와 비슷한 둥근 한가위 보름달을 만날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0시 47분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장자연)는 8일 서울 용산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주장하며 시위를 열었다. 추석 연휴 귀성객들의 민심을 잡기 위해 용산역을 찾았던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현장에서 시위자들과 만나 인사한 후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져 전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 뒤 샛강 및 안양천 연결 도로가 침수돼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힌남노'는 울릉도 북동쪽 약 280km 부근 해상에서 72km/h의 속도로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 태풍은 계속 북상해 오늘(6일) 밤 (21시)에 일본 삿포로 서북서쪽 약 39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십대여성인권센터'와 '국회여성아동인권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단'이 주관하는 "성매매는 '성착취'다" 정책토론회가 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현황 분석을 중심으로 한 이날 토론회에는 김희선 동국대 일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단), 지구덕 한서중앙병원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단) 김혜래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 과장, 장석준 여성가족부 권익기반과 과장, 선미화 경찰청성폭력수사계장 경정, 전윤정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 조은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부장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