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홍준표·한동훈·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렬후보자 국민의힘 2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1:1 맞수 토론 상대를 결정했다. 이날 김문수는 한동훈을, 안철수는 김문수를 한동훈과 홍준표는 서로를 선택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23일 제424회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의결, 추경상정, 현안 보고 등을 가졌다. 이날 국토위는 전세사기 특별법 종료 시점을 올해 5월 31일에서 2027년 5월 31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국회 본청에서 제424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 논의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 안건으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정부)과 2025년도 복권기금운용계획변경안(정부), 2025년도 공공자금관리기금운용계획변경안(정부) 등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김윤상 2차관이 참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국회 본청에서 제424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 논의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 안건으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정부)과 2025년도 복권기금운용계획변경안(정부), 2025년도 공공자금관리기금운용계획변경안(정부) 등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조속히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 발의하는 내란 특검법은 더 강화된 법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명태균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속히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명태균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비전 발표를 했다. 한 후보는 이날 5대 메가폴리스 조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산업단지 유치와 정주 환경 조성, 첨단 인재 육성을 강조하며 ‘5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비전 발표를 했다. 한 후보는 이날 5대 메가폴리스 조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산업단지 유치와 정주 환경 조성, 첨단 인재 육성을 강조하며 ‘5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전날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2차 형사 재판을 두고 “내란을 내란이 아니라고 우기고 발뺌하는 데 혈안이었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측 변호인단은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의 진술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의 12조 원 규모 추경안에 대해서는 “실질적 효과를 보기엔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며 “당장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폭 증액이 불가피하다”고 꼬집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전날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2차 형사 재판을 두고 “내란을 내란이 아니라고 우기고 발뺌하는 데 혈안이었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측 변호인단은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의 진술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이 22일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의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본인을 ‘휴면 개미’라고 표현했지만, 그의 경제 공약을 살펴보면 개미투자자를 몰살시킬 개미핥기임이 확실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어제(21일) ‘주가 5000시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두고 권 원내대표는 “대기업은 해체하고, 불법 대북 송금은 하청 주고 무한파업을 조장하며 영업기밀을 유출하고 국내 기업에게 규제만 가한다는데 무슨 수로 주가 5000을 달성할 수 있겠나”라고 쏘아붙였다.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에서 B조에 배정된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토론에서 맞붙었다. 이날 열린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 B조 토론회에선 임기 단축을 놓고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공방전을 펼쳤다. 한 후보는 "임기 단축 없이는 개헌에 성공할 수 없다”고 했고, 홍 후보는 “3년 하려고 대통령하겠다 주장하는 것은 난센스”라고 반격했다. 후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도 설전이 오갔다. 한동훈 후보는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한 것이라도 비상계엄은 불법으로 봤다”면서 “앞장서서 막았다. 국민이 먼저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는 “탄핵을 반대한다"고 하면서도 "실질적으로 피해가 없었다. 2시간 해프닝이었다"고 했다. 그는 "국회에서 계엄해제 요구권을 행사하고, 2시간도 안 됐을 것”이라며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자진 하야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건 이제 더 이상 통치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동훈 후보는 나경원 후보를 겨냥해 ‘윤석열 신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질문했고 나 후보는 “대통령 경선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을 자꾸 끌어들이냐”고 불편한 기색을 표한 뒤 “한 후보가 탄핵 내란몰이 탄핵을 선동한 것 때문에 이 지경을 만들었다. 탄핵을 선동하는 데 가장 앞서 앞장섰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