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런던지점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금융당국(FCA, PRA)으로부터 고객 대상 파생상품 영업 VoP(Variation of Permission)를 획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신한은행 런던지점은 기존 인가 범위를 넘어 영국 및 국제 금융시장에서 직접 고객 대상 파생상품 영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VoP 승인은 재무 건전성,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 체계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가능하다. 신한은행 런던지점은 2025년 1월부터 GCM(Global Capital Market) Desk를 운영하며 자금·유가증권·FX/파생 부문을 통합 관리해왔다. 이번 승인으로 금리·환율 등 다양한 파생상품 거래 기반의 맞춤형 헤지 솔루션 제공 역량이 강화됐으며, 신한금융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업도 확대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승인 획득으로 런던지점의 상품·서비스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지고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며 “현지 고객 대상 원화 대가 FX/파생상품 영업도 적극 추진해 한국 외환시장 구조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과 일반의약품 패취제 ‘니코스탑·류마스탑 파워플라스타’ 제품의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양홀딩스는 두 제품의 공급을 맡고, 동국제약은 국내 독점 판매를 진행한다. 니코스탑은 1997년 출시 이후, 28년 동안 장기간에 걸쳐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니코틴 대체요법(NRT) 제품이다. 2022년 니코틴 패취 시장 점유율 57%를 기록했으며(IQVIA 데이터 기준), 2024년 한국리서치의 소비자조사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1위(금연보조제 니코틴 패취 부문)를 차지하기도 했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그동안 삼양홀딩스가 직접 니코스탑을 판매해왔다”면서 “이번 협업으로 동국제약의 탄탄한 유통망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보건소 유통 채널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향후 유통 범위와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양사는 니코스탑 외에도 관절 및 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류마스탑 파워플라스타의 공동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한다. 류마스탑 파워플라스타는 1998년
코트라가 국내 항공기 부품 공급망 활로 지원을 위해 중국 톈진에서 ’2025 중국 항공기 부품 공급망 진입 지원 상담회’를 개최한다. 코트라는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2025 중국 항공기 부품 공급망 진입 지원 상담회’를 개최한다. 톈진은 2024년 기준 항공기 부품 수출입 규모가 약 15억5000만달러로 중국 전체의 40.5%를 차지하는 항공산업 1위 도시다. 한국의 대중 항공기 부품 수출 비중도 29.2%로 가장 높아, 우리 기업이 중국 항공기 제조 밸류체인에 진입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이번 상담회는 이러한 톈진에서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대중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트라는 중국 항공기 부품 수입 수요가 있는 바이어를 발굴하고, 경남테크노파크는 바이어 요구에 맞는 경남 사천 소재 항공기 부품 기업을 찾아 사전 매칭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톈진 보잉복합소재회사(Boeing Tianjin Composites, BTC), 중국항공공업그룹(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외식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을 운영하는 하남에프앤비가 가맹점주에 대해 육류 공급을 중단하고 가맹계약을 해지하는 등 가맹점주에게 '갑질'을 한 게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지난 17일 공정위는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하남에프앤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8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하남에프앤비는 외식 브랜드 하남돼지집을 운영하면서 가맹점주에 필수품목(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자신 또는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 구입할 것을 강제하는 품목) 거래상대방을 강제하고, 이를 거부한 가맹점에 육류 공급을 중단하고 가맹 계약까지 해지한 혐의를 받는다. 하남에프앤비는 2015, 2016년 2개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당시 필수품목으로 지정되지 않았던 자체 상품(김치말이육수 등 22종)과 배달용기(비닐봉투 등 4종)를 2020년 추가 지정했다. 총 26개 품목을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 구입하도록 거래처를 추가로 제한한 것이다. 가맹점주가 필수 품목 구입을 거부하자 하남에프앤비는 2021년 10월 5일부터 가맹점 운영에 필수적인 육류 등을 강제로 공급을 중단했다. 이에 가맹점주는 가맹점 운영을 위해 부득이하게 육류 등을
동아제약은 ‘템포 내추럴코튼 탐폰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탐폰 입문자와 활동성을 중시하는 여성들을 위해 기존 템포 탐폰 레귤러 제품보다 2mm 더 얇아진 외통으로 사용감을 개선한 제품이다. 샘 걱정 없는 편안함을 위해 고밀도 다겹 흡수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제거용 실도 탄탄하게 고정되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흡수체와 흡수체 커버, 제거용 실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성들이 탐폰 사용을 주저하는 이유에는 착용 방식에 대한 어려움과 거부감이 있다”며 “신제품 탐폰 라이트는 소비자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 탄생한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템포를 통해 생리 기간 동안에도 불편함 없이 자신감 있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 AX는 18일 HD한국조선해양과 조선·해양 산업 AX 혁신을 위해 ‘제조 분야 AX 혁신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 및 실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 성남에 있는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윤풍영 SK AX 사장이 직접 참석했다. 또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CTO), 김영옥 상무(CAIO)와 김완종 SK AX 총괄(CCO, 최고고객책임자), 김민혁 제조·Global사업부문장, 이재진 제조사업2본부장, 차지원 AT서비스1본부장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과 솔루션을 함께 기획·실증하고, 이를 조선·해양 분야 특화 모델로 발전시켜 사업화까지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 설계와 건조 기술에서 세계 정상급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 선박·스마트십·자율운항 등 미래 조선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그룹 내 미래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AI 및 디지털 전환(DT) 기술 도입과 확산을 주도하며,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혁신 과제를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 2곳과 LNG운반선 6척을 총 2.1조원에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연간 수주 목표 98억 달러의 절반 가까운 48억 달러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수주는 지난 15일 한 선주와 LNG운반선 4척, 같은 날 다른 선주와 2척 계약을 체결하면서 성사됐다. 선박들은 2028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컨테이너선 2척, 해양생산설비 사전작업 1기를 수주했다. 상선 부문은 목표 58억 달러 중 41억 달러를 확보하며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해양 부문은 지난 7월 체결한 해양생산설비 예비계약을 기반으로 본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까지 FLNG 1기 추가 확보로 수주 목표 달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IMO의 글로벌 해운 탄소세 도입 결정으로 친환경 선박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충분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문호상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문호상 신임 대표에 대해 웅진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대표, 장례사업부문장을 역임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과 마케팅∙브랜딩 전문 역량을 갖춘 인물이며, 현장 중심의 세밀한 운영과 대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 이라고 전했다. 문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상조 1위를 넘어 삶의 모든 순간을 책임지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 대표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도약을 위해 △전국적 영업망 확대와 시장 점유율 강화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및 오프라인 인프라 확충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ESG 실천 △전문 인력 육성 및 조직 역량 강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한편, 웅진그룹이 올해 2분기 프리드라이프 연결편입 효과에 힘입어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프리드라이프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기 시작하는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세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웅진씽크빅은 AI디지털교과서 사업 철회 이후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했다. 웅진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788억원으로
라인 넥스트(LINE NEXT)는 이달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웹3 컨퍼런스 ‘웹X(WebX) 2025’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웹3 전략에 대한 세션 강연에 나선다. 라인 넥스트는 25일~26일 양일간 ‘미니 디앱 스테이션(Mini Dapp Station)’이라는 대규모 전시 공간을 개설하고, 카이아 DLT 재단과 공동 부스에서 미니 디앱 생태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비전을 전달한다. 대표적인 웹3 게임 스튜디오인 플루토 스튜디오(Pluto Studio)의 카피보보(Capybobo), 아사히 TV 자회사 엑스트라마일(extra mile) 등과 같은 다양한 미니 디앱 파트너사들이 각 부스를 구성하고 게임을 시연한다. 또 전시 공간 내 미디어 스테이지에서는 웹3 업계의 주요 연사들이 각 전문 분야의 발표를 일본어와 영어로 이어 나가며, 일본 아이돌 가수의 깜짝 게스트 방문 등 다양한 행사도 계획됐다. 라인 넥스트는 참가자들이 웹3 서비스를 더욱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간단한 미션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는 김태원 웹3 사업그룹 본부장이 26일 메인 세션 연사로 참석해 라인
기술력 보강과 전략 강화를 위해 '글로벌 유니콘'을 꿈꾸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미국 시장 공략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구글이 한국 정부와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을 실리콘밸리 심장부로 데려가 현지 시장의 실질적 교육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구글플레이는 한국 앱·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서 진행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이머전 트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구글 한국 지사에 따르면,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매년 유망한 국내 앱·게임 개발사를 선정해 콘텐츠 고도화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재 7기가 활동하고 있다. 올해 이머전 트립은 창구 졸업사들이 가장 해외 진출을 원하는 시장으로 꼽은 미국에서 진행됐다. 창구 7기 우수 개발사 15곳이 참여했다. 구글은 이번 이머전 트립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을 위해 △미국 스타트업 생태계 및 앱·게임 시장 분석과 전략 △미국 시장 마케팅 전략과 수익화 방안 △실리콘밸리 투자자 및 스타트업들과의 교류 등 실질
NH투자증권은 ‘iSelect 코리아원자력 지수’를 출시했으며, 이를 벤치마크 하는 ETF(상장지수펀드)인 ‘TIGER 코리아원자력 ETF’(미래에셋자산운용 출시)도 이달 19일 상장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iSelect’는 NH투자증권이 개발하는 지수 브랜드 명칭이다. ‘iSelect 코리아원자력 지수’는 국내 원자력 관련 기업 중 북아메리카 향 수출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의 성과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대형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에 들어가는 주기기를 제작하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형 원전 최다 시공 실적 보유사이자 대형 원전과 SMR을 모두 시공할 수 있는 건설사 ‘현대건설’을 7월 11일 기준 각각 25%씩 편입해 원자력 수출 대장주 투톱(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의 비중을 상장 지수 중 최대로 담았다. SMR 기자재 사업을 영위하는 비에이치아이까지 포함하면 국내 SMR 관련 기업 비중도 56%로 최대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의 뉴스케일파워, X-에너지, 테라파워 등 SMR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미국의 홀텍이라는 SMR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향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원전 수요 확대에 따른 국
KB증권은 대표 MTS 'KB M-able(마블)'의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 시즌 이벤트인 '매일매일 콕! 챌린지'를 8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56일간 진행한다고 18일(월) 밝혔다. '오늘의 콕'은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재테크 전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로, 2022년 8월 출시 이후 투자자들의 자산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조회수가 5배 이상 증가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2024년부터 2025년 7월까지 누적 조회 고객수는 약 124만 8천명에 달하며, 조회 고객 연령층은 30대~40대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20대, 50대, 10대 순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2025년 7월 기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콘텐츠 주제는 주식, 재테크, ETF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시의성 높은 투자 인사이트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지난 7월 16일 게재된 'K조선, 해운, 북극항로 개척 시동' 콘텐츠는 해운·조선 산업에 대한 심층 분석을 다룬 국내주식 관련 자료로, 조회 수 1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