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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섬세하면서 힘있는 앙상블·변화무쌍한 해석을 연주에 담아내는 현악 사중주


<커피콘서트>는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며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eacute;e Concert)이다. ‘육아’와 ‘가사’라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커피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무대로 공연 마실을 나오는 시간인 것이다.


클래식, 재즈, 국악, 현대무용, 연극,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달 셋째 수요일 오후 2시에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이 시작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수많은 매니아들이 생겨났으며, 객석을 채워 준 관객의 수 만해도 3만5천여 명에 이른다.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한낮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커피콘서트의 올해 11번째 무대가 11월 18일 오후 2시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간은 섬세하면서 동시에 힘있는 앙상블, 변화무쌍한 해석을 연주에 담아내기로 잘 알려진 현악 사중주, 콰르텟 K((구)콰르텟 크네히트)의 무대다.

콰르텟 K는 서울시향의 바이올린 수석 임가진, 김덕우, 첼로 수석 주연선, 그리고 최고의 현대음악 단체인 독일 앙상블 모데른의 멤버로 활동한 비올라 이수민이 함께 팀을 이루어 2013년 ‘콰르텟 크네히트’라는 이름으로 팀을 결성했다.


콰르텟 K는 194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헤르만 헤세의 말년 작품 <유리알 유희>에 등장하는 유희 명인 ‘요제프 크네히트’에서 이름을 가져왔는데, ‘크네히트’는 헤세가 만든 지적, 예술적으로 완성된 인격체이자 유토피아적 미래 지식인을 상징한다. 

2013년 창단과 동시에 <강신주의 철학콘서트-필로소피>의 파트너로서 하이든, 멘델스존, 슈베르트 현악사중주를 연주하여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줬으며, 2014년 7월에 공식 첫 리사이틀 <죽음과 소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악사중주 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창단과 동시에 음반을 녹음하였으며, 1집 <하이든 현악사중주집> (2013)에 이어 2집 <멘델스존: 현악 4중주 2번 / 슈베르트: 죽음과 소녀> (2015)를 SONY 레이블로 발매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할 곡은 무수한 현악 사중주 중에서도 직설적인 작품 제목과 격정적인 선율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주제와 변주 악장으로 유명한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를 비롯하여 모든 현악사중주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인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종달새’ 1악장과 ‘그것이 진실인가요?’라는 의문구를 모태로 작곡된 멘델스존의 현악사중주 2번 3악장 등이다. 현악 사중주에 대한 그들의 확고한 신념과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커피콘서트>는 12월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의 ‘나의 하모니카’ 무대를 끝으로 2015년 프로그램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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