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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성남도시개발공사, ‘2015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 노상주차처가 22일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위원회(GWP)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 GWP팀성과 혁신상,잼터자랑상2개 부문을 수상했다.

 

GWP KOREA는 세계적 경제 권위지인FORTUNE US 100 BEST의 명성과 권위를 토대로 유럽, 일본 등 세계 50개 국가와 함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의 지표를 평가해 매년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을 선정 발표, 시상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는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 조직문화 혁신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 내용으로 응모해 내부 고객 First, 외부 고객 Best 실현 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들이 높이 평가받아GWP 팀성과 혁신상을 지방공기업 최초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고 더불어GWP 잼터자랑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이뤘다.


이번 시상식은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강연, 포럼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다.  

   

황호양 사장은  "직원들의 신뢰와 동료애를 토대로 내부 조직의 자부심을 키우고 시민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조직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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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