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1.7℃
  • 흐림강릉 5.6℃
  • 맑음서울 1.9℃
  • 구름많음대전 1.3℃
  • 흐림대구 5.0℃
  • 구름많음울산 5.0℃
  • 구름조금광주 3.8℃
  • 구름조금부산 7.2℃
  • 흐림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0.9℃
  • 구름많음보은 1.3℃
  • 흐림금산 -0.1℃
  • 구름조금강진군 5.0℃
  • 흐림경주시 5.3℃
  • 구름많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02일 화요일

메뉴

정치


[M파워피플] 서삼석 의원, “여성 농어업인 여전히 문화 사각지대, 권익 보호해야”

“신안 천사대교 개통으로 몰려드는 관광객, 반짝효과 아냐”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영암, 신안, 무안)이 “도시 비해, 농어촌 지역의 여성들은 여전히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면서 “이런 지역 편차를 해소하고, 여성 농어업인들의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법안들을 발의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의원, 군수를 거쳐 제20대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 출연해 도시와 농어촌 국민들 사이에 평등권, 행복추구권에서의 상대적 편차가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편 1부에서는 서 의원이 집중하고 있는 입법활동과 영암, 무안, 신안의 지역구 현안에 대해 조명했다.

 

서삼석 의원은 최근 개통해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몰려드는 신안 ‘천사대교’의 반짝효과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절대로 반짝효과로 끝나진 않을 것”이라며 “신안군에서 읍면별로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완성단계에 이르면 연중 꾸준히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서삼석 의원은 영암‧무안‧신안의 지역구 소개와 정치 입문 계기 등에 대해 배종호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한편 이어지는 2편에서 서삼석 의원은 무안 군수시절 어느 도시보다 앞서나간 행정의 뒷이야기에서부터 지역에서 ‘소금아저씨’로 불리는 이유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 영상 질문 타임.

Q. 지역구가 3개 지역?[01:10]

Q. 무안, 최근 상전벽해 변화?[01:33]

Q.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입법활동은?[02:00]

Q. 최근 천사대교 개통, 기대효과는?[03:45]

Q. 몰려드는 관광객, 반짝효과로 끝나진 않을지.[04:50]

Q. 도의원, 군수, 국회의원까지 이력, 정치입문 계기는?[05:45]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특수학급 교사 업무 ‘과중’...현장학습·수학여행까지 개인 차량으로?
특수학급 교사들이 수업과 행정, 돌봄 업무는 물론 학생 이동까지 책임지면서 과중한 업무 부담과 더불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수학급 교사들이 학생을 자신의 차량으로 현장학습·수학여행 등 직접 데리고 오가며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급 수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초·중·고 전체 기준으로 47,395개에서 58,510개로 약 23% 증가했다. 교육부가 이인선 의원실에 제출한 2020~2024년 시·도별 특수학급 대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이동 수단 현황을 보면 교사 개인 차량 16.5%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1,286건의 이동이 교 개인 차량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이 사적 차량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 각 시·도별 교육청에서 지원 차량을 운영하고는 있으나, 학교별 특수학급 수가 많아 희망 날짜에 배차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충북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수송하던 중 접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