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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한·신동아건설·삼부토건·대방산업개발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채용 비수기인 6월이지만 알짜 중견 건설사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한, 신동아건설, 삼부토건, 대방산업개발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안전, 보건, 관리(법무), 영업(개발, 공모사업)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 충족자 등이다.

 

◆ 신동아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영업, 사무(회계), 기계, 안전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예정)자 △관련 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신입의 경우 전학년 평점 3.0(4.5만점 환산)이상 이어야 하며 전역장교 출신은 우대한다.

 

◆ 삼부토건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전, 품질, 안전, 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 대방산업개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토목, 조경, 안전관리, 설계·디자인, 예산견적, 주택, 회계, 경영관리 등이며 30일까지 대방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기술직) 관련 자격증 소지 필수 △(경력직) 상위 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 혜림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고객지원팀, 분양관리팀, 개발사업팀, 건축(시공), 안전(보건), 토목, 기계, 전기,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분야 졸업(예정)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등이다.

 

◆ 인본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경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현대아산(21일까지), 효성중공업건설부문(23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25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동부건설·신세계건설·동서건설·소노인터내셔널(27일까지), 쌍용건설·화성산업·자이에스앤디·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중흥건설·우미건설·서해종합건설·LT삼보·정림건축·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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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물망초人 수상자로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 명예교수 선정
국군포로와 납북자, 탈북자 등 역사의 조난자들을 위해 행동하는 양심 '사단법인 물망초'가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 명예교수(84세)를 제3회 물망초人 수상자로 선정했다. 오가와 하루히사 교수는 일본에서 ‘북한인권운동의 시조’로 불린다. 1994년에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北朝鮮帰国者の生命と人権を守る会)’을 창설해 대표를 역임한 이후 2008년에는 정치범수용소 폐지를 주장하는 No Fence(북조선 강제수용소를 없앨 행동 모임, 北朝鮮の強制収容所をなくすアクションの会)를 창설해 지금도 대표를 맡고 있는 현역이다.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매료돼 재일 한국인 북송을 지지하던 학생이었던 그는 1993년 8월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열린 북조선 귀국자 모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1994년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을 창설했다. 이후 활동의 초점을 전반적인 북한 인권문제로 옮겨 강제수용소 철폐에 전력을 기울이며, 강제수용소의 실상을 고발하는 탈북자 수기 읽기 운동을 벌였다. 결국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에 이어 ’No Fence’라고 하는 북조선 강제수용소를 없앨 행동 모임을 만들어 8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