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동환 기자)](http://www.m-economynews.com/data/photos/20240727/art_17200574399081_d031d9.jpg)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4일 “해병대원 특검법이 어제 본회의에 상정됐다. 생때같은 해병대원이 왜 억울하게 죽어야 했는지, 누가 이 사건의 수사를 방해하고 은폐하고 조작했는지 밝혀서 그 책임자를 처벌하자는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는 19일이 순직 1주기다. 순직한 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진상은 온전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검법을 통과하면 이제 공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넘어간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하실 것인가”라고 캐물었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최동환 기자)](http://www.m-economynews.com/data/photos/20240727/art_17200575286571_2985db.jpg)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발언하는 가운데 생각에 잠겨있는 듯 한 박찬대 원내대표. (사진=최동환 기자)](http://www.m-economynews.com/data/photos/20240727/art_1720057581112_4b1848.jpg)
![박찬대 원내대표가 메모하는 것을 지켜보는 박성준 의원. (사진=최동환 기자)](http://www.m-economynews.com/data/photos/20240727/art_17200576553124_d50d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