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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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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방선거 D-100]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선동 의원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35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에 임명됐다.


6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별로 공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김선동 의원은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앞으로 25개 구청장 및 110명 시의원, 423명 구의원 후보자에 대한 추천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7인으로 구성돼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장을 겸직하고 간사는 이은재 의원(서울 강남구병)으로 선임됐다.


공정한 공천관리를 위해 외부인사는 비공개이나, 당내 2/외부 5, 여성 3/남성 4, 30~403/501/603, 학계/산업계/사회적기업가/법조인/시민단체 등 성별/나이/전문성을 두루 고려해 균형 있는 인사가 이루어졌다.


김선동 의원은 브레이크가 없는 차는 결국 사고 나기 마련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안보 파탄을 초래하고 경제 위기는 수습하지도 못하면서 정치보복에만 골몰하고 있는 문재인정부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주셔야 하는 선거라며, “공정성을 기반으로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바로세울 수 있는 후보, 참신성과 본선 경쟁력 등 시대가 요구하는 후보를 선별해 자유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동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 외 부산 이현승, 대구 김상훈, 인천 민경욱, 광주 정윤, 대전 이은권, 울산 정갑윤, 세종 유용철, 경기 주광덕, 강원 이철규, 충북 박덕흠, 충남 성일종, 전북 신재봉, 전남 김성훈, 경북 강석호, 경남 김한표, 제주 장성수 위원장이 각 시·도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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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